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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새로운 시장선거가 있습니다.

▶◀ 웃음조각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5-26 10:10:14
자.. 딱 1년남았습니다.

2010년 5월 31일 지방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딱 일년남았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지금 당신이 흘리는 눈물.. 그냥 눈물로 끝낼 것인지.

이 정부에 대한 심판으로 승화할 것인지를 결정하십시오.



내년에도 이런놈들을 또 뽑으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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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광명시장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앞서 막말

시장, 축제 장소에 설치된 분향소 주최측 허락 받아야…
시민들, “정치를 떠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도리가 아니다”


이효선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24일 광명시 시청로 광명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앞에서 ‘시설물을 치우라’며 삿대질을 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 시민들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25일 드러났다. 시민들이 동영상으로 남긴 장면을 보면, 이 시장은 매우 화가 난 표정으로 분향소에 있는 시민들에게 반말을 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당시 광명실내체육관에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오리문화제와 평생학습축제가 열리고 있었는데, 이 시장은 축제 장소를 한 바퀴 돌아보다 한 부스에 분향소가 설치돼 있자 갑자기 이런 행동을 했다.

  분향소를 설치한 이승봉(52)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위원장은 “23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축제 기간이라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 같아 부스 한 칸을 치우고 분향소를 마련한 것”이라며 “분향소 설치 허락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이 ‘사기꾼’이라고 하는 등 막말을 해서야 되겠냐”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은 “정치를 떠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시장이 직접 나서서 애도를 방해하는 것은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지 않느냐”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에 대해 이효선 시장은 시민들에게 반말을 한 점을 인정하며 “시민들도 나에게 반말을 하는데 시장이라고 반말을 하면 안 되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최 쪽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분향소를 설치한 것은 분명 잘못”이라며 “고귀한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승봉 위원장은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을 시장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지 못할망정 철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광명실내체육관에 있던 분향소는 24일 축제 폐막과 함께 철거했으며, 현재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에 분향소를 차려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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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재선 도전’ 입장 재확인  
“뿌리를 튼튼히 해놓고 물러가야”  

김주년 기자 2009-04-20 오후 1:08:21    

  




한나라당 소속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20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 재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뿌리를 튼튼히 해 놓고, 물러가도 물러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왔다”며 “그래서 진작부터 한텀 정도는 (서울시장을) 더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재출마 방침을 밝혔다.

오 시장은 자신을 대표할 브랜드로 ‘청렴성’을 꼽았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들 일하는 눈빛이 달라졌다, 아주 적극적으로 변했다, 친절해졌다, 청렴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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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무생각없이 버린 선거표 한장이 어떤 결과를 맺었는지..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의 선택을 믿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내년 이맘때 여러분이  노대통령을 위해 흘렸던 눈물을 잊으시면 우리 나라는 별 볼일 없는 겁니다.

IP : 125.252.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09.5.26 10:11 AM (222.234.xxx.2)

    이런자료를 스크랩해서 미리미리 정리해놔야겠어요. 다음대선때.. 두고두고새겨둡시다

  • 2. 코메디
    '09.5.26 10:12 AM (119.196.xxx.49)

    '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3. 진짜 이제
    '09.5.26 10:12 AM (211.63.xxx.202)

    선거에 목숨 걸어야 합니다.
    무관심한 사람들 관심갖게 만들고, 낙선운동도 적극적으로..

  • 4. 진짜
    '09.5.26 10:14 AM (58.228.xxx.177)

    정신차려야 되겠네요.
    매번 선거해보면....이거 우리국민들이 제정신이 아닌듯하고 느끼잖아요.

    매번 매년 수십년 반복되는 고리(정치에 대한 무관심..)끊어야 될것 같네요.

    오시장이 서울시장 에 다시 나오겠다고요?
    햐..진짜 간 크네.

    나와서 또 서울시장에 뽑힌다면 뽑힌다면.....이태까지 우리 국민들이 한 행동으로 봐서는 뽑힐것 같은데...

    이젠 정말 저런 사람 뽑으면 안되겠지요.
    나올 생각도못하게 해야 하는데..

  • 5. 굳세어라
    '09.5.26 10:22 AM (116.37.xxx.203)

    1년이나 어찌 기다리나요.. 너무 길어요.. 지금 당장 했으면 좋겠어요.

  • 6. ..
    '09.5.26 10:23 AM (218.209.xxx.86)

    오세훈이랑 유인촌이랑 둘이 아주 지럴들을 하는군

  • 7. 우리만
    '09.5.26 10:28 AM (121.179.xxx.100)

    이러는거면 어쩌죠..아직도 쥐새끼 정치잘한다고 하는것들이 있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 8. ..
    '09.5.26 10:36 AM (115.140.xxx.18)

    서울시장 잊지마세요 .
    잊어버리면 안됍니다.지금부터 주변에 알려야합니다.
    더 간교한 제 2의 이명박입니다 .

  • 9. ..
    '09.5.26 10:37 AM (59.10.xxx.219)

    내년에 서울시장도 뽑는거죠..
    딴나라 다 죽었어..

  • 10. verite
    '09.5.26 10:38 AM (211.33.xxx.225)

    일단,,,,, 오세훈이야 얼굴을 알고 있고,,, 이효선인가 하는,,,,, 얼굴을 익혀 둡시다,,,,,
    사진있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6094...

  • 11. ▶◀ 웃음조각
    '09.5.26 10:44 AM (125.252.xxx.2)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투표를 하고 난 뒤 떳떳하게 선거 결과를 지켜보겠느냐,
    투표를 안하고 속터져서 이민준비를 하겠는가.

    전 영어도 못하고 비행기 표 살 돈이 없어서라도 잊지않고 투표를 할겁니다.

    저번 주말부터 우느라 눈 부은 것 절대로 안잊을겁니다.

  • 12. 엄마되기
    '09.5.26 11:13 AM (115.161.xxx.148)

    내년 서울시장 선거라...이글 사람들 많이볼수 있도록 베스트로 만들어요!
    기다려라 한나라당!!!

  • 13. 잊지않는다
    '09.5.26 11:42 AM (121.169.xxx.250)

    요 몇일 서울시장 오세훈 당신이 했던 그 오만방자한 일들을............

  • 14. ..
    '09.5.26 11:46 AM (125.178.xxx.27)

    기다려라....

  • 15. 정신차리자
    '09.5.26 2:50 PM (116.212.xxx.53)

    너희들이 발까락 때만도 생각하지 않는
    국.민.의. 힘.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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