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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내 아들아" 유시민 어머니 영정 앞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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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하는데, 잘 수가 없어요.
어제 좀 오래 잤으니 괜찮겠죠?
좀 있다 목욕하고 나가봐야겠습니다.
1. ▦
'09.5.26 10:04 AM (121.171.xxx.103)2. 너무
'09.5.26 10:10 AM (122.36.xxx.144)너무 슬퍼요
3. 슬프네요~~
'09.5.26 10:11 AM (211.63.xxx.202)....
4. 또
'09.5.26 10:12 AM (121.188.xxx.218)울고 있습니다 ㅠㅠ
5. 아휴
'09.5.26 10:13 AM (116.124.xxx.183)정말 맘이 찢어집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눈물만 흐를뿐입니다..6. 눈물은...
'09.5.26 10:14 AM (122.32.xxx.10)아무리 흘려도 마르는 게 아닌가 봐요...
미치겠습니다...........7. 아...
'09.5.26 10:14 AM (125.140.xxx.109)눈물나네요.
홀로 남은 유시민씨... 그저 눈물만...8. 저주할꺼야
'09.5.26 10:14 AM (219.241.xxx.11)가슴이 미어집니다.........시민님 몸 상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9. ㅠㅠ
'09.5.26 10:15 AM (211.38.xxx.16).........
ㅠㅠ10. toosweet
'09.5.26 10:16 AM (121.162.xxx.120)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젠 서울역 분향소에 갔더랬습니다.
유시민님도 뵙고 싶고...
분향소 뒷편에 나오셔서 시민분이랑 잠시 말씀하시는 모습만 뵈었습니다.
분향소에서 눈물을 어쩔수 없어서,,
조기숙 교수님과 강금실 장관님 손을 잡아버렸습니다.........
지금 이게 현실인가요,,,꿈이면 좋겠습니다......11. 아꼬
'09.5.26 10:16 AM (125.177.xxx.131)이제는 믿을 데가 없다는 말씀에 괴롭네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신 분들이 죄다 우린 편인데 왜 대한의 민주주의는 단단한 뿌리로 제대로 서있지를 못하는 건지....
12. 눈 닫고, 귀 닫고...
'09.5.26 10:17 AM (59.1.xxx.13)보고..또 다시 눈물이 울컥 쏟아져서...사무실 밖에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있었네요...
13. 죄인
'09.5.26 10:18 AM (124.56.xxx.86)기억해야 합니다.잊지말아야 합니다.
이러다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 버릴까봐 무섭군요.14. 오늘도수도꼭지
'09.5.26 10:19 AM (203.245.xxx.161)너무 슬프네요 ㅠ
사무실이라 맘껏울지도 못하는데 왜자꾸 눈물이 이렇게 날까요 ㅠ15. ㅠㅠ
'09.5.26 10:19 AM (61.102.xxx.159)넘 맘이 아픕니다.
16. ㅠ.ㅠ
'09.5.26 10:21 AM (58.121.xxx.220)유시민님 어머님의 마지막말...
"믿을데가 없잖아요..."
정말 이젠 절 누굴 믿어야 할까요..17. snsanf
'09.5.26 10:24 AM (203.244.xxx.59)사무실이라 영상은 보지도 못하고..
제목만 봐도 눈물나요.ㅠ.ㅠ18. ㅠ.ㅠ
'09.5.26 10:26 AM (219.251.xxx.149)아.. 또 다시 눈물이 왈칵....
어머님 진심이 그대로 느껴져요..ㅠㅠ
이젠 믿을데가 없잖아요..... 이 말씀.. ㅠㅠ
저는..어머님 아들 유시민 전 장관님을 믿어보렵니다..19. 애통
'09.5.26 10:26 AM (121.149.xxx.35)"믿을데가 없잖아요" ㅠㅠㅠ
20. 점점
'09.5.26 10:33 AM (118.176.xxx.134)시간이 흐를 수록 더 슬프고 더 원통합니다.
어젯밤에도 끝없이 눈물이 쏟아져 잠을 잘 이룰 수가 없었어요.
이제 믿을 곳도 희망도 없어진 것만 같아 괴롭습니다.21. 유리성
'09.5.26 10:34 AM (119.194.xxx.177)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 슬픔이 언제 가실지...막막합니다...ㅠㅠ22. 눈물
'09.5.26 10:38 AM (115.93.xxx.170)슬픔이 강물처럼 흘러 내립니다
23. ..
'09.5.26 10:44 AM (59.10.xxx.219)눈물이 흐르는걸 이젠 어쩔수없네요..
24. ㅠㅠ
'09.5.26 10:51 AM (121.181.xxx.178)너무 슬픕니다. "믿을데가 없잖아요"
25. 슬퍼요
'09.5.26 10:55 AM (118.37.xxx.23)가슴이 찣어질듯아파요.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나네요.
26. ..
'09.5.26 11:53 AM (125.178.xxx.27)모두의 존엄을 지켜내신....ㅠㅠ
27. @@
'09.5.26 4:18 PM (121.55.xxx.147)가슴이 저리고 아픕니다.
28. ...
'09.5.26 4:27 PM (121.138.xxx.49)이넘의 눈물은 마르지두 않네여.....ㅠㅠ
29. ...
'09.5.26 4:29 PM (124.56.xxx.99)넘 슬퍼요.
눈물이나면서 머리도 띵해오고 어떻해해요....
넋나간이 같아요.오래오래 기억할거예요...대통령님 사랑합니다.30. ..
'09.5.26 5:15 PM (61.100.xxx.1)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31. 용감씩씩꿋꿋
'09.5.26 6:24 PM (221.146.xxx.99)쓰라림을 ,,
헤아릴 길 없이 쓰라립니다.32. ...
'09.5.26 6:29 PM (118.40.xxx.50)어머님 오열을 보고 나니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부정하고 싶습니다. 이 현실을...
33. ...
'09.5.26 6:51 PM (116.126.xxx.66)또다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34. 샬랄라
'09.5.26 9:37 PM (118.47.xxx.170)ㅠ.ㅠ
35. 오늘도...
'09.5.26 9:59 PM (118.218.xxx.254)이곳에 들러 또 울고 갑니다.........................
며칠동안 눈이 부어 외출을 못하네요......
그래도......
그래도...............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분노의 눈물입니다..............................36. 네
'09.5.26 10:48 PM (124.50.xxx.177)믿을데가 없습니다.
맞습니다.37. 저는..
'09.5.26 10:57 PM (211.226.xxx.141)유시민 전 장관... 노 대통령과 같은 전철을 밟게 되실것 같아, 그게 두려워서
차마 이제는 지지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 무력감과 살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38. ...
'09.5.26 11:20 PM (58.224.xxx.181)너무 슬퍼요
39. ....
'09.5.26 11:47 PM (116.39.xxx.132)정말 눈물만 납니다. 세상이 싫습니다.
40. ㅠㅠ
'09.5.27 12:01 AM (211.227.xxx.123)그저 눈물만 나네요... ㅠㅠ
41. 쉼
'09.5.27 3:00 AM (203.142.xxx.22)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끝이 없네요
42. 맘이
'09.5.27 8:34 AM (125.132.xxx.67)맘이 정말 아픕니다.
43. 정말
'09.5.27 8:53 AM (125.132.xxx.222)이런 심정을 가슴이 찢어지고 미어진다는 표현을 쓰나 봅니다.
정말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숨쉬고 있어요.44. ...
'09.5.27 9:00 AM (58.230.xxx.36)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45. 이거
'09.5.27 9:53 AM (221.151.xxx.194)아 정말...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