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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나경원 아줌마, 파리에서 재미있나요? 이슬처럼님 |21:28 |

주어 못찾는 년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09-05-26 07:47:19
펌]나경원 아줌마, 파리에서 재미있나요? 이슬처럼님 |21:28 |

파리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솔직히 말해 나랏일이라 할지라도 내 일 아니면 관심없는 사람인지라 왠만하면 이런 글 올리려고 하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글 몇자 적습니다.


파리 시각으로 5월 24일 오후7시 제가 일하는 파리의 식당에 한나라당, 민주당 국회의원 6분을 포함 나랏일을 하시는 12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노 전대통령 서거 불과 하루 밖에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 프랑스에 '관광'하러 오신 이 분들은 (정확히는 22일~27일 예정) 현실은 아랑곳하지 않고 술을 '쳐'마시더니 가게가 떠나갈 정도로 웃고 떠들고 박수치고 심지어 노래까지 부르시더군요.


하룻밤 저녁 식사로 683유로(오늘 환율로 약 1,186,542원)을 쓰시고는 내기를 하셨는지 '생각보다 별로 안나왔네~' 하셨답니다. 또한 가시기 전,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 한국 사람 없는 가라오케 없냐고 물어보셨다던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는데 국회의원이기 전에 사람이 되어 주십시오.


올바른 사람이 되어 제대로 된 나라를 이끌어주십시오.


[한나라당도 경견한 추도 분위기를 우선시했다] 라는 글에 열받은 한 사람이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디서 퍼왔냐구요? 나경원 싸이에서...방명록에 있더라구요...그리고 게시판에...위의 일은 자신과 관련 없다구 해명글 올렸더군요...그 해명글도 퍼올려고 했는데...펌질을 못하게 해놔서...혹 뭐 찔리는거 있나?

IP : 99.231.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6 8:02 AM (116.124.xxx.17)

    찔리는게 하나겄어요....

  • 2. 하하..
    '09.5.26 8:05 AM (222.234.xxx.2)

    달려있는 입이있다고.. 변명할꺼리는 있나보죠.??
    웃겨 진짜!

  • 3. 주어 못찾는 년
    '09.5.26 8:09 AM (99.231.xxx.90)

    주어두 못찾는 인간이 글을 쓰면..얼마나 쓰겠어요...기냥...뺀뺀한 얼굴 하나 믿고 나대는 거지요....그런데...누가 그러데요.
    정신을 파는 사람이 몸을 파는 것 보다 훨얼씬 나쁜거라고

  • 4. 그러고도
    '09.5.26 8:22 AM (123.99.xxx.152)

    남을.......................정말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하...............

  • 5. .
    '09.5.26 8:41 AM (59.10.xxx.219)

    가끔 그여자 입을 꿰메고 싶을 따름입니다.

  • 6. 산사랑
    '09.5.26 8:47 AM (221.160.xxx.172)

    미친 ㄴ

  • 7. ㅠㅠ
    '09.5.26 8:56 AM (211.38.xxx.16)

    인물이 국개의원할 인물이 아니더만,,,ㅉ
    그냥 거기 계속 있으면서 그러고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겠니?
    제발 너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어울리는 일 하면서,,,부탁이다,

  • 8. 행복하시남?
    '09.5.26 9:07 AM (116.41.xxx.39)

    파~뤼에서 썅쏭이나 부르며 사시지....

  • 9. 아예
    '09.5.26 9:29 AM (118.39.xxx.120)

    거기서 눌러살길...한국사람 없는곳에서 말야...

  • 10. 나도 한마디
    '09.5.26 9:38 AM (218.82.xxx.224)

    한나라당 밑에 있는 사람들도 얼마나 부당한 짓을 많이 하는데요
    준 공무원인 어떠 사람은 돈으로 졸업장 사서 한국대학에 빽으로 넣는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심지어는 사립초등학교도 빽으로 들어간다고 자랑 하고 다니더군요....조낸 열받습니다

  • 11. 저런 것 보고
    '09.5.26 9:48 AM (58.124.xxx.104)

    반성은 커녕, 미디어법 빨리 법제화 시켜야겠다고 결심만 굳어지겠죠?

  • 12. mimi
    '09.5.26 11:35 AM (116.122.xxx.171)

    어쩐지 조용하다했다...외국에서 놀고계시구나.....씨벨

  • 13. ..
    '09.5.26 1:05 PM (59.31.xxx.183)

    그냥 거기 쭈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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