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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쥐"죽은 듯, 불교는 1400년된 다비장 내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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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언
'09.5.26 12:37 AM (194.125.xxx.139)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9...
2. .
'09.5.26 12:39 AM (124.49.xxx.143)요즘 천주교 왜이러는지.
정말 속상합니다.3. ㅠㅠ
'09.5.26 12:50 AM (221.163.xxx.144)새로운 추기경 께서 말도 안되게 보수주의에 촛불 시위 미사 진행한 신부님들 다 다른곳으로 전근(천주교에서 쓰는 말 맞나?)가게 했다는 소리가 있어요..성당 다닐 예정인데 참 갈등 때리네요
4. 아꼬
'09.5.26 12:58 AM (125.177.xxx.131)냉담중에 다시 다녀보자는 남편말에 정진석이 죽전에는 절대로 안간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다니는 우리 딸에게는 성소는 네 마음에 있으니 주일미사에 굳이 연연해 하지마라 했습니다. 딴사람도 아니고 종교인이 저런 작태를 보이고도 부끄럽지 않는 것은 군림하는 종교로서 팽당하기 쉽습니다. 어쩌다가 이정부 들어서 밥상앞에서 기도하는 위인들도 이다지 싫은지 온순하다고 믿었던 내자신을 완전 똘아이로 만들었습니다. 손가락에 낀 묵주가 부끄럽지요 증말5. 카톨릭
'09.5.26 1:32 AM (59.31.xxx.183)신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에 대한 시선이나.모든게 맘을 아프게 합니다. 정말 , 화악, 불교로 돌아서고 싶은 맘 꾹꾹 참고 있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 땜시...
6. 불교..
'09.5.26 1:48 AM (219.251.xxx.149)아주 가끔 절을 찾는.. 그래도 맘 속으론 부처님을 찾는 불자인데요..
이번에 조계종을 비롯.. 주지스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내일은 가까운 직지사에 가보려구요..
목탁소리 들으며 마음 좀 다스리다 오려구요..7. 카톨릭은...
'09.5.26 10:20 AM (118.221.xxx.141)카톨릭의 교리에는 자살을 가장 큰 죄 중의 하나라고 되어 있어요.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스스로 마감하는 것이 자신에게나 남에게 큰 상처가 된다고...
그 말에 동의하고,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들에게 자살이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입니다.
그러나... 아침부터 눈물이 마르지 않는 노통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것 저것 다 떠나 사실은 거짓말쟁이 쥐새끼가 꾸민 쑈였다고, 노통은 아직 살아있다고...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길 아직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