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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셨습니다
살아계셔서 얼마나 더 험하고 더러운 꼴을 당하셨겠습니까?
영전에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은 당신을 지켜드릴 힘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왜란 뒤에 살아계셨다면, 멸문지화를 당했을거라는 (무의미한) 가정을 하는 설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고통도 슬픔도 살아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고이 잠드소서............
1. 윗댓글
'09.5.26 12:11 AM (116.40.xxx.27)여기까지와서 이러고 싶냐? 이 애비애미도 없는 새퀴야?
2. 헉..
'09.5.26 12:11 AM (123.214.xxx.141)첫댓글이 알바라니.. 원글님도 딱하십니다..
그러게.. 왜 이렇게 무뇌아들이 보면 꼬투리 잡을 만한 글을... ㅠ.ㅠ3. .
'09.5.26 12:11 AM (221.147.xxx.96)아.. 정말. 너 거기 어디니?
4. 명박퇴진
'09.5.26 12:11 AM (125.184.xxx.17)원글님,,박복하세요..ㅠㅠ
첫댓글이,, 듣보잡이뉘,,ㅠㅠ5. .
'09.5.26 12:12 AM (124.49.xxx.143)아까 싸지르고 다닐때부터 알아봤지.
딱 노노데모 수준의 짐승.
너죽을때 주변에서 다들 잘죽었다고 파티를 할거다.6. 이런!
'09.5.26 12:12 AM (124.56.xxx.63)바로 위 211.210.234.xxx !!!!!
그렇게 살지마라.
못된 것 같으니라구!
니 부모 죽은 다음 한번 느껴봐라.
사람이 죽은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를!!7. 211.210.23
'09.5.26 12:13 AM (112.148.xxx.150)대가리 조심해라 내가 뽀셔버린다...
8. ㅇ
'09.5.26 12:13 AM (125.186.xxx.150).......니 부모가 죽어두 잘죽었다고 하렴. 사람이라면 가지는 인지상정이라는게 있거늘..넌 사람은 아닌가보다.
9. 아꼬
'09.5.26 12:16 AM (125.177.xxx.131)저도 어느 책에서 그 가정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노무현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주군이었을텐데 가신 길 눈물만 뿌려 줄줄 알지 힘이 없는 모래알 같은 군중들....
그러나, 주군을 잘못 얻은 조광조는 마지막까지 주군에 대한 충심을 꺽지 않았듯이 그분도 이와같은 심정이었을 테고 훗날 역사가 조관조에 대한 평가를 달리하듯이 제대로 조명하는 날이 3년반 뒤에 오리라고 믿습니다. 평안히 잠드시되 결코 무지몽매한 국민들에 대한 염려와 애정만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10. 211.210.23
'09.5.26 12:21 AM (220.93.xxx.128)211.210.234xxx님
조만간 돌아가실 듯 한데
꼭 82에 부고 내라고 유언해 주세요.
제가 찿아가 이 댓글 보여드리고
2박 3일 웃으며 잘 죽었다 잘 죽었다
노래 불러 드릴께요......11. 이놈아
'09.5.26 12:21 AM (121.125.xxx.116)니 부모가 비명사할때 그런 말 해라 이 썩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