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보를 듣고도 솔직히 너무 멍하고 믿기지 않아서..
그냥 패닉상태였어요.
눈물도 안나오고 티비봐도 다 거짓말같고, 무엇보다 타살의혹 이런부분이 너무 강해서
남들이 알아내지 못하는 타살증거 이런거 눈에 불을 켜고 찾고..
멍하니 차창밖 보면서..사실인가 싶었는데
오늘 이거 보고 막 울었어요.
네..요즘 많이 돌아다니는 대선때 광고인데, 전 존레논의 이매진 노래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광고도 하셨었나봐요..
노무현 대통령님..당신이 그렇게 혼자 힘들어 하실때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너무나 죄송해요..
늘 국민만 생각하고 국민의 편에서 혼자 힘겹게 싸우실때
정작 국민들은 얼마나 노무현대통령님을 위해드렸었는지..
앞으로도 이런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까요?
언제나 늘 그자리에 묵묵히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계실것만 같았는데..
큰 별이 진듯한 기분이에요..
저 정말 다짐합니다.
앞으로 늘 정신 바짝 차리고 살거에요..
노무현대통령님 물고 뜯었던 조중동을 비롯한 정권에 등돌릴겁니다..이미 등은 돌린지 오래지만요
엄마로서 주부로서 시민으로서 알게모르게 할일 많을듯합니다.
가시는 길 편안히 가세요..
이렇게 바라보기만해도 든든한 대통령님..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650281&q=%B3%EB%B9%AB%C7%F6%2...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어떡해요...노무현대통령님....ㅠㅠㅠㅠㅠ
ㅜㅜ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9-05-25 23:19:26
IP : 121.139.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09.5.25 11:19 PM (121.139.xxx.246)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650281&q=%B3%EB%B9%AB%C7%F6%2...
2. 참신한~
'09.5.25 11:30 PM (121.170.xxx.51)실생활 속 에서도 할일 많습니다 .. 성원 합니다 !
3. 우리는
'09.5.26 12:07 AM (121.188.xxx.218)싸워야 합니다.. 꼭 받은대로 갚아줘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