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조계사에가서 조문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09-05-25 23:13:51
제목 그대로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사실 그렇게 독실하진 않아요.
그리고 노전 대통령 지지자도 아니고 그리고 그분에 대해 잘 모르고
이런 저런...궂은 소리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
인간적으로 너무 외롭고 힘들었을 그분을 생각하니까 시간을 내서 조문을
가야 할거 같더군요

오늘 시내 나갔다가 좀 부끄럽지만 대한문의 인파를 보니 조문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거 같아서
조계사로 가려고 친구에게 이야기 했는데
친구가 너무 단정적이으로 기독교인이라 너는 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인을 위해서 기도도 해야 겠지만 가시는 길에 국화 한송이 보내는데
종교를 궂이 따져야 할건 아니지 않은가 싶어요.

제일 친한 친구인데

빈정상한 말투에 제대로 이해 못시키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제 부족함 때문일까요

=======================

덧붙일께요 친구는 기독교인 아니고 무교에요.
제가 글에 밝히지를 않아서 조금 오해가 있네요
IP : 119.207.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클릭,무댓글
    '09.5.25 11:15 PM (218.156.xxx.229)

    아니요. 가세요. 종교가 믿음이 몸둥아리의 형식입니까? 아니요. 진정성입니다.
    정말 폐쇄적인 한국 개신교에 넌널머리가 납니다.
    마음으로 가세요...

  • 2. @@
    '09.5.25 11:15 PM (211.108.xxx.145)

    저 기독교인인데 내일 조계사 가서 절 두번 하고 올겁니다.

  • 3. 괜찮아요
    '09.5.25 11:16 PM (125.177.xxx.10)

    다른 종교이신 분들도 조계사에 많이 가세요..
    종교가 다른게..무슨 상관이 있나요..
    친구분말 들으실 필요 없으세요..가서 그냥 묵념하시고 기도하셔도 괜찮습니다.

  • 4. ..
    '09.5.25 11:17 PM (61.102.xxx.122)

    이래서 개념없는 기독인들이 싫어요.
    왜 자기종교만 그리 중요하고 남의 종교는 인정해 주지 않는 건지.....
    너무 이기적이에요 정말 ...
    불교에선 예수님오신날도 축하해드립니다....

  • 5. 아꼬
    '09.5.25 11:20 PM (125.177.xxx.131)

    분향소에 가시면 절하시는 분 묵념하시는 분들 다 각자의 방식으로 조문합니다.
    조계사에 차려진 분향소가 단순히 불교도만을 위한 것이 아닐테니 가시면 원글님처럼 절하지 않고 묵념기도하시는 분들 분명히 잇을거예요. 친구분이 너무 단순하시네요.

  • 6. ......
    '09.5.25 11:21 PM (58.224.xxx.157)

    지금 종교행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요.
    떠나신 분께 조문하는 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 7. 후..
    '09.5.25 11:22 PM (122.38.xxx.27)

    선거때는 교회에서 투표도 많이 하더만.. 분향소 만든 교회 한군데 없네...

  • 8. 조중동=쓰레기
    '09.5.25 11:22 PM (211.192.xxx.174)

    분향소가 절안에 설치되어있는게 아니라 절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서
    절에 들어가시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묵념하셔도 되구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정 종교인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노통을 애도하는 모든 국민들이 다 갈수 있는 자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9. ...
    '09.5.25 11:24 PM (119.65.xxx.20)

    조문하는 장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느 장소에서든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께 진심을 표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런 말에 개의치 마세요.

  • 10. .
    '09.5.25 11:25 PM (124.60.xxx.166)

    저도 어제 주일예배 드리고 대한문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계사에 갔어요. 떠난분 기리는데 절이면 어떻고 교회면 어떻고 성당이면 어떻습니까... 크게 마음쓰지말고 다녀오세요.

  • 11. 보통
    '09.5.25 11:27 PM (222.120.xxx.233)

    조계사 몇 시부터 분향 가능한가요? 알려주세요. 오전에 갔다 오려고 하거든요...

  • 12. 인피니티
    '09.5.25 11:41 PM (218.51.xxx.220)

    낮에는 서울역, 저녁에 퇴근 길에는 봉은사 갔었어요.
    저 모태신앙 기독교이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왜 저어하시는지 잘 알지만 전혀 걱정 마세요.

    그리고 이런 글에까지 개념없는 기독교인이라고 쓰신 분.. 참 아픕니다.
    개념없는 기독교인이 이런 글 쓸까요.
    제발 우리끼리 서로 핡퀴지 마셨으면 합니다.

  • 13. ...
    '09.5.25 11:44 PM (221.140.xxx.169)

    불교믿는 사람들은 교회가고 성당가는 것에 별 거부감이 없는데...

    개신교믿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도 겁을 내나요? 누가 잡아 먹나요???

    아니면 절 근처에만 가도 하나님이 벌 준다고 교회에서 가르치나요????

  • 14. 인피니티님
    '09.5.25 11:46 PM (61.102.xxx.122)

    원글님께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원글님은 하고싶다 하시는데 이분께 그럴일이 없지요...
    그 친구분이라는 사람에게 한 말인데....
    제가 글 전달을 잘 못했나봅니다...

  • 15. 걱정마세요.
    '09.5.25 11:48 PM (121.173.xxx.45)

    귀와 마음이 열린 종교인이 진정한 종교인입니다. 그냥 가세요. 제가 정토회라는 법륜스님 운영하는 불교단체에 다니는데..의외로 기독교인과 천주교인이 많습니다. 그 분들 보면서 참 종교인의 모습을 느꼈답니다.

  • 16. 원글님
    '09.5.25 11:49 PM (119.207.xxx.154)

    제글의 요지는 저는 별 다른 거부감이 없는데 친구가 그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거랍니다.
    오히려 그친구는 무교지만 심정적으론 불교에 더 가까운 친구인데 제가 절에가서 조문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이더군요.

    제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요.
    누구를 탓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친구를 납득시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걸 하소연? 하는 거랍니다.

  • 17. 불교
    '09.5.25 11:50 PM (119.149.xxx.113)

    불교에선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막지 않는답니다.
    마음 편한대로 마음가는대로 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마음 편히 가신님께 조문하고 오세요.

  • 18. 저도 가톨릭이지만
    '09.5.26 12:08 AM (121.188.xxx.218)

    절에 가고싶습니다

    목탁소리가 너무 좋아서

  • 19. 조계사 믿지 않는
    '09.5.26 12:08 AM (121.188.xxx.218)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도 가볼까 합니다

  • 20. 그리고
    '09.5.26 12:09 AM (121.188.xxx.218)

    가서 진심으로 애도해주시길 ㅠㅠ

  • 21. 오늘 봤어요.
    '09.5.26 12:17 AM (222.98.xxx.175)

    오전에 봉은사에 갔는데 두분이 오셔서 헌화하시고 무릎끓고 앉아서 오랫동안 기도 하시고 가셨어요.
    마음이 중요하지 형식이 무슨 소용인가요.

  • 22. 가셔도 될듯..
    '09.5.26 1:40 AM (121.160.xxx.146)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조계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퇴근시간 이후에는 이곳도 줄이 점점 길어졌습니다만, 대한문 앞처럼 오래 기다리지는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412 전세계약 3 임영상 2006/09/02 335
319411 LCD 컴퓨터모니터로 티비보려면 어찌 해야되는지요? 3 컴맹 2006/09/02 357
319410 11개월 아이가 넘 노래요~ 6 걱정.. 2006/09/02 353
319409 캔자스시티.. 2 가람 2006/09/02 287
319408 뚜레주* , 파리바게* 류의 프렌차이즈 빵집 9 빵집 2006/09/02 2,437
319407 개포동 주공 1단지 가는길. 2 알고 싶어요.. 2006/09/02 317
319406 목동 근처 문래동인지 어딘지 38평 복층 아파트 아시나요? 1 ? 2006/09/02 924
319405 일산 후곡마을 10단지 얼마나 하나요? 1 ^^ 2006/09/02 632
319404 캠프관련 이야기(청학동) 3 캠프 2006/09/02 637
319403 1님~그래도 블로그가 안되네요. 2 컴맹 2006/09/02 275
319402 판교청약 문의 1 엥?? 2006/09/02 361
319401 대구 사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4 대구사람 2006/09/02 390
319400 남자를 소개받을 때 8 소개팅 2006/09/02 1,396
319399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컴맹 2006/09/02 217
319398 뒤 늦게 모터백에 지름신이 내릴려구 해서요.. 2 발렌시아가 2006/09/02 583
319397 옷장 추천해주세요.. 2 옷장 2006/09/02 532
319396 시누이 시댁 조카 결혼식에도 참석하나요? 10 시누결혼식 2006/09/02 1,949
319395 아이 돌봐주시는데 얼마? 1 궁금. 2006/09/02 330
319394 82때문에 바이러스가 묻었데요 억울해요 10 컴맹 2006/09/02 1,273
319393 계산력 키울 수 있는 학습지 어떤 게 있을까요? 10 초 4 엄마.. 2006/09/02 771
319392 옥션에서 싸게 살 방법 없나요? 1 쿠폰 2006/09/02 147
319391 운전영업 시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4 선물 2006/09/02 241
319390 어제 전화가 왔어요. 3 답답.우울... 2006/09/02 1,478
319389 프뢰벨 8방식 영어교재가 생겼어요. 영어교재 2006/09/02 187
319388 수학 선생님~! 8 초6 수학문.. 2006/09/02 1,025
319387 화장품 비닐 뜯었는데요 한불되나요? 1 백화점 2006/09/02 207
319386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1 ^^* 2006/09/02 561
319385 백화점 브랜드 뒤로 빼내서 파는 옷가게들 아세요? 14 궁금 2006/09/02 2,914
319384 영재교육원의 수준 2 관심 2006/09/02 792
319383 가방 태닝 하는 법이 따로 있나요? 4 태닝 2006/09/02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