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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제 웃음이 다 나옵니다,,,kbs
삼일만에 실로 크게 한 번 웃습니다,,,
관람객,,,문제로 kbs 항의 전화 넣었지요,
보도국, 정치부,,,누군가 받더군요,,,
헐,,,
그 기자 좀 바꿔주세요,
신경질적이길레,,,
댁 이름 뭐냐, 알고 통화하고 싶다, 했더니
왜 묻냡니다, 뭐하게? 지금 찾아보고 있다잖아, 대뜸 반말입니다,,,
내가 알면 안되냐, 거기 지금 공영방송국이다, 나 대한민국 국민이고,
시청료 꼬박꼬박 낸다, 내가 왜 당신 이름 물으면 안되냐?
지금 이 상황 모르냐, 관람객이 뭐냐,
했더니,,,
푸하,,,,,,
이 사람,,,
저보고,,,
너나 똑바로 해,,,
하더니 딱 끊습니다,
삼사십분 죽어라고 전화기 잡고 있었습니다,,,
안 돌아 갑니다, 거기까지, 집 폰 두 대에 남편거 제꺼 핸펀 다 걸어도 안 받습니다,
웃고 맙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이
깍듯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민원 한 통이면,,,벌벌 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어떤 땐데,,,국민을 기만해, 능멸해...
그런 한 마디 안 해도 알아서 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버린,,,지키지 못한 그런 때,,,
벌이라고 생각하고,,,말겠습니다,,,
다만,,,내일 아침 해가 밝자마자,,,문화관광부,,전화 좀 넣어야 겠습니다,,,
유인촌이도 많이 바쁠라나?
허참,,,,
1. 헐
'09.5.25 10:54 PM (125.187.xxx.46)진짜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2. 게르니카
'09.5.25 10:55 PM (211.38.xxx.16)넹, 진짜요,,,시간 메모해 두고,,,멍 때리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웃깁니다,,,
그래도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벌 받네요,,저,,,
노통 지키지 못한 벌,,,
그 시절 얼마나 좋았는지,,,제대로 알지 못한 벌,,,
그래서 참을만 합니다,,,3. 옛말에
'09.5.25 10:58 PM (203.130.xxx.67)뭐가 뛰면 뭐도 뛴다더니
이래서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친대도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죠4. ..
'09.5.25 10:59 PM (121.88.xxx.126)허..참내..
그래요....맞아요..좋은 시절 다 지나갔죠..
갸네들이 틀어주던 몸 베베꼬며 춤추던 여자애들 보는 맛도 있었는데...(저 여자에요..변태아님)
그땐 행복한지 몰랐지요5. ㅇ
'09.5.25 11:15 PM (125.186.xxx.150)이런건 다음이나 네이트에올려야-_-
6. 이병순
'09.5.25 11:16 PM (121.169.xxx.32)믿고 날뛰나 봅니다.
죽일새*들..얼마나 가나 보자.7. 케베쓔에전화할
'09.5.25 11:24 PM (211.215.xxx.244)항상 녹음을 하면서 전화해야 하는군요,
저런거 다 녹음해서 올려야 하는데,,,,8. 아..
'09.5.25 11:38 PM (122.35.xxx.165)저도 들었어요...저는 제가 잘못들은 줄 알았네요..집에서 움직이던 중에 들은 거라서....관람객...설마설마 하다가 그 뒤에 멘트에서는 조문객 하길래....내가 잘못들은 거겠지...하고..넘어갔네요...정말 개념없는 kbs예요....아...정말 할말 없게 만드네요
9. ..
'09.5.26 12:00 AM (115.140.xxx.18)아고라에 올려주세요..
캐병신들...일못하게..
정말 눈물나네10. 캐병신
'09.5.26 1:15 AM (124.51.xxx.152)캐병신 소리 괜히 듣는 게 아니죠.
캐병신들에게 전화 좀 돌려야겠네요.11. 공식사과했댑니다
'09.5.26 10:20 AM (123.248.xxx.140)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5...
겨우 홈페이지에 딸랑 몇줄?
오늘 뉴스방송전이나 중에 방송으로도 사과안하면, 저는 전화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