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비록 며칠이지만..가슴이 먹먹하고
분노가 치밀기도 하고
눈물이 아직까지 나고..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속상한데..
가족들은 어떨까요..
부디...그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껏..너무나 먹먹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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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싸구려 냄비근성이라고 합니다
우리나가 국민을 표현하는 가장 흔한 표현이지요
그런데 말이죠..그 냄비근성이라는 것이 무얼까요
우리..스스로 우리 자신을 이렇게 비하하는 말을 하지 말자
그리고 다른이들을 그렇게 매도하지 말자.
나만 잘하면 된다...나만 잊지 않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자..라고 저는 스스로 다짐합니다..
그리고..
슬퍼하지 않는 이들을 비난하지 말고
정작 투표당일..
나의 이기심때문에
오직 나만을 위한 지역 이기심 때문에
그 지역감정 때문에
그렇게 투표하지는 말아야겠다...라고 다짐합니다..
나의 지역 주의를...이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는 거짓으로 속이지 말자..
라고 저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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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 드려요..
.... 조회수 : 130
작성일 : 2009-05-25 21:01:50
IP : 125.131.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이엄마
'09.5.25 9:24 PM (59.13.xxx.14)전 억울해서 그냥 보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남은 가족들이 노무현대통령을 살려내셨으면 합니다.
권양숙여사님은 충분히 살려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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