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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가 안 빠지고 안 쪽에 새이가 나요..
이가 안 빠졌는데 안 쪽에 새 이가 나고 있어요.
혹시나 싶어 젖니를 흔들어봐도 튼튼한게 빠질 기미도 안보이거든요
어떻게 하죠?
튼튼한 젖니를 빼야할까요?
젖니가 좀 성성하게 나서 그런지 그 사이정도 되는 위치 안쪽에 새이가 났네요..
어째보면 성성한 이 채워주려고 난것 같기도 하고..
1. 제시카
'09.5.25 8:09 PM (110.8.xxx.145)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어서 치과가서 튼튼한이 빼주세요...
우리아이는 앞니 위아래 다그래서 생이빨을 뽑았더니 서서히 제 자리를 찾아서 나더군요>>2. 아기사자
'09.5.25 8:09 PM (122.35.xxx.160)보통 영구치가 나올 때 유치의 뿌리를 녹이면서 나오기 때문에 이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님의 아이의 경우는 영구치가 나오는 자리가 유치의 바로 아래가 아니라 옆이거나 그렇지는 않은지요?
저희 둘째도 그런적이 있어서 병원가서 그냥 뽑았어요. ㅜ.ㅜ;;
어찌나 안쓰럽던지...
한번 병원가서 여쭤보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너무 늦으면 이가 이가 고르게 나지 않을까봐서요...
참고하시길...3. 펜
'09.5.25 8:09 PM (121.139.xxx.220)치과에 가서 빼 주시던지,
아니면 그냥 자연히 빠질때까지 기다리시던지 하세요.
조만간 심하게 흔들릴겁니다.
자연스레 빠지길 기다려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때 되어 젖니가 빠져도 뒤에 난 영구치가 서서히 제자리 찾아 갑니다.4. .
'09.5.25 8:10 PM (116.39.xxx.253)멀쩡한 이 마취시켜서 뽑았습니다.
덧니로 심하게 고생해서 딸아이만큼은 덧니 안만들어주고 싶었구요.
아랫니 4개가 모두 그리 나왔는데 모두 멀쩡히 제자리 잡았어요.5. 일단
'09.5.25 8:12 PM (114.203.xxx.208)치과에 가보세요. 의심스러우면 가서 이사진 찍어보시고요.
치과에 가면 젖니를 빼줘요...
마취 연고 바르고 마취 주사 놓고 빼기때문에 아파하지 않더라구요.
아이의 젖니가 약간 흔들리는데 영구치가 나와서 치과가서 뽑았어요.
뒷쪽으로 나오니 약간 삐뚤고 자리도 못 잡아서 혀로 밀어줘야 해요.
그래도 자리 못 잡으면 나중에 교정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빨리 빼세요...빠져야 할 이가 자리잡고 있으면 영구치가 자리를 못 잡아서 삐뚤빼뚤하게 되요6. 아들만셋맘
'09.5.25 8:13 PM (222.234.xxx.70)저희 큰아이가 앞니가 그렇게 나더라구요..
앞니가 조금 흔들렸다가 다시 안흔들리고 그러는데...뒤에서 이는 새로 올라오고..
치과가서 뽑아줬어요...
마취하고 뽑아주고 앞니..혀로 자주 밀어주라고 했더니..
앞으로 예쁘게 나왔어요...7. ..
'09.5.25 8:14 PM (218.146.xxx.117)저희 아이도 그렇게 나왔어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발견하고 바로 치과에 가서 뽑아줬어요.
영구치는 앞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이쁘게 나더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8. ...
'09.5.25 8:18 PM (61.78.xxx.156)빨리 가서 빼주세요..
그렇게 나는 경우 많은데요..
뿌리까지 빼야해서 마취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얘도 그렇게 나서
선생님이 살살 달래서 그냥 뺐는데
정말 많이 아팠겠더라구요..
다른 이랑 틀리게 뿌리까지 뽑히니 당연한거겠지요..
새 이가 뒤에서 나오거나 앞에서 나오거나 할텐데
유치를 빼면 제자리 찾아오니 걱정마시구요..
지금 살펴보니 우리 얘 아랫니 이쁘게 잘 나왔네요^^9. ...
'09.5.25 8:29 PM (220.120.xxx.54)제가 어릴때 앞니가 거의 모두 그렇게 났어요.
새 이 나는거 보자마자 치과가서 유치 뽑으셔야 해요.
그냥 두면 덧니되기 쉽거든요.
전 서둘러 뽑았는데도 이가 삐뚤빼뚤해 나중에 교정했어요.10. 일학년
'09.5.25 8:32 PM (125.135.xxx.154)감사합니다..
이런건 처음봐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병원가서 이 뽑을 일이 걱정이예요...
엄청 울어대겠죠..ㅜ.ㅜ11. 뽑으실때
'09.5.25 8:35 PM (116.37.xxx.75)제 아이는 그런 이가 한둘이 아니에요.
뽑으실때 사진 한번 찍어서 보시고 오세요.
다음에 또 그리 내려오는 놈이 있는지... 알고 계시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