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를 좋아하는 엄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할머니이기에
제가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나- 엄마 조기 내려야하는것 아니야
엄마- 왜 내려?
나-지금 북한에서 핵실험하자나 그러니까 내려야하지않을까
엄마-그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있냐 아무런 상관없는것같은데
그냥 다른이야기하다가 끊었습니다
모든 노인네들이 그리 생각하는것은 아닌것같아서 안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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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내린다는글보고 친정에 전화했습니다
울엄마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9-05-25 19:17:13
IP : 121.151.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7:46 PM (118.223.xxx.154)좋으시겠어요...
어머니꼐서 개념 있으셔서..
저희는 정반대랍니다..
토요일부터 전화 안합니다..2. 저희도..
'09.5.26 4:59 PM (168.154.xxx.165)친정엄마는 모르겠고..저희 시어머니..일요일날 제 생일 이었는데..와서는 대뜸..
노무현 죽었다고 사람들 울고불고 하는데..넌 어찌 생각하냐 합니다..ㅡㅡ;;;
젠장..mb 뽑을떄 부터 알아봤지만..정말 그 나이에 대학까지 나왔다고 자랑하는 꼴 보면 한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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