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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요즘 참 이상하네요..

왜이래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09-05-25 17:13:41
[아침을 열며]아내 핑계 대는 남편들

유인화 문화1부장

여자: 당신, 구속안되겠지? 다른 대통령들은 2000억원 넘게 챙기던데. 우린 80억원도 안되잖아요. 고생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돈 좀 보낸 건데. 지들은 자식없나. 지들은 돈 안받았어!

남자: 내가 판사출신 대통령이야! 고시보느라 당신에게 가족생계 떠맡긴 죄밖에 없다고. 15년 전 내가 쓴 책 <여보, 나 좀 도와줘>에 고생담이 나오잖소.

여자: 그래요. 당신 대통령될 때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로 동정표 좀 얻었잖아. 이번에도 내가 총대멜게요. 우리 그 돈 어디다 썼는지 끝까지 말하지 맙시다. 우리가 말 안해도 국민들이 다 알텐데 뭘….

남자: 걱정마. 내가 막무가내로 떼쓰는 초딩화법의 달인이잖아. 초지일관 당신이 돈 받아서 쓴 걸 몰랐다고 할테니까. 소나기만 피하자고. 국민들, 금방 잊어버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이렇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연극공연용으로 적어본 대사입니다.

‘빚꾸러기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검찰에 재소환된다지요. 아내로, 어머니로 가족의 중심을 잡아야 할 인물이 도덕적 중심을 잃고 말았습니다. 대통령이 그 ‘중심’을 내놓도록 했습니다. “저의 집(아내)에서 (돈을) 부탁하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31829015&code=...

유 부장...

어떠신가...???

당신이 시정잡배로 묘사한 노무현 대통령이 죽으니... 이제 어떠신가?

당신 아시는가?

봉하마을 사저에선 조선,동아는 구독 안하고

한겨레와 경향 그리고 경제지 하나 지방지 두어개 구독한다는 사실을...

당신의 이 비아냥 접한 대통령과 권여사 그리고 유족들 마음이 어떠했겠는가....?

죽으니... 됐는가....???

나쁜 먹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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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재 기사를 삭제했네요..

작년 촛불집회 이후로 지금까지 경향신문 구독중인데..

넘 실망스럽네요..
IP : 118.222.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5 5:15 PM (121.88.xxx.231)

    이번기회에 저 나쁜 글쟁이 습관 뜯어 고쳐야해요
    참여정부 내내 얼마나 상처를 줬는데요
    정말 배신감 느끼고..밉습니다.

  • 2. 쥐탄핵
    '09.5.25 5:15 PM (211.184.xxx.126)

    아 진짜....이거 받을 신문이 없네요.................................................
    우리 모두 죄인입니다............

  • 3. 정말
    '09.5.25 5:15 PM (119.64.xxx.227)

    저런 기사를 썼단 말입니까..

    오직 신념으로 살아왔던 노대통령이 절망할 수 밖에 없었겠군요....

  • 4. 굳세어라
    '09.5.25 5:17 PM (116.37.xxx.203)

    저도 믿을수가 없네요.. 아 정말 슬프네요..

  • 5. 딴지
    '09.5.25 5:21 PM (193.51.xxx.203)

    원글님....
    이런 시국에 죄송하지만, 제대로 알고 쓰시는 건가요?

    경향일보라는 신문은 없습니다.

    일보라고 하는 것은 주로 찌라시를 지칭하죠..

    신문은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물로 일보 중에도 신문이 있긴 하지만,,,)

  • 6. 왜이래
    '09.5.25 5:24 PM (118.222.xxx.125)

    죄송합니다..경향신문인데 경향일보라고 썼네요..;;;

  • 7. 헉..
    '09.5.25 5:29 PM (222.235.xxx.120)

    정말 그런 기사가 있었나요??

  • 8. 에구
    '09.5.25 5:55 PM (121.147.xxx.151)

    한겨레 경향 다 같은 무리였군요

  • 9. ...
    '09.5.25 5:59 PM (152.99.xxx.168)

    저 경향신문 봐요. 며칠전에 저기사 보고 경향 확 잘라버릴까 고민했답니다.
    지금도 한겨레로 갈아탈가 고민중입니다.

  • 10. ▦후유키
    '09.5.25 6:28 PM (125.184.xxx.192)

    신문 안 보시면 안 되나요?
    그냥 다 똑같아 보여요.

  • 11. 유인화
    '09.5.25 7:54 PM (121.144.xxx.149)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5/2009041501783.html

    유인화 경향신문 부장 '최은희 여기자상(賞)'

  • 12. 저것
    '09.5.25 9:39 PM (218.235.xxx.89)

    무슨 신문상 받아서 검색함 얼굴 뜰텐데.
    미칫 생물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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