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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레 만평 보다가 맘에 드는 댓글..
당신들은 또 하나의 조중동이 되고 싶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당신들은 한걸레일 뿐입니다.
맞는 말 같네요..
한때나마 조중동을 제 직장에서 몰아내고 한겨레를 받고자 시도했던게 창피해지며..
앞으로는...그냥..경향을...가까이해야겠네요.............
1. ..
'09.5.25 5:14 PM (58.148.xxx.82)유시민씨가 말했던 것처럼
386이 또 하나의 기득권이었다고...
저 분들도 하나의 세력이 아니었을까요?
좋은 대학들 나오시고
어려운 언론 시험 쳐서 들어가시고...
대학도 못나온 대통령이라
더 그랬던 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2. ...
'09.5.25 5:14 PM (211.211.xxx.32)경향...
작년부터 경향과 한겨레 같이 구독했었는데 경향은 지난달에 해지했습니다.
검찰이 그분을 한창 괴롭힐 때 주말섹션에 봉하마을이 커버기사로 나오더군요.
조중동찌라시들과 함께 봉하마을 뒷산에서 파파라치짓하다가 찍은 사진 올리면서
마을주민들이 '선의의 취재'를 이해 못해서 자신들에게 적대적이었대나.
그날 아침 신문 보고 바로 전화해서 끊었는데,
오늘은 한겨레신문, 한겨레21 해지하려구요.
조중동처럼 검찰이 매일 흘려대는 글 대문짝만하게 실어가며 놀리다
지난번 한겨레21커버 보셨나요?
굿바이 노무현.
그분의 뒷모습을 커버에 싣고 '굳바이 노무현' 이라고 하더니
이번호는 앞모습 싣고 '아주 떠나지는 말아요' 더군요.
아침에 보기싫은 신문 펴본 남편이 흥분해서 한겨레 전화한다는걸 제가 한다고 말렸어요.
이제 해야죠.3. 쥐탄핵
'09.5.25 5:45 PM (211.184.xxx.126)한겨레 전번 몇번이에요??? 아 정말...신문 아무것도 안 보다가.................향이나 겨레를 가까이 해야지 했는데.............가까이 둘게 하나도 없네요........................
4. ...
'09.5.25 6:00 PM (152.99.xxx.168)경향도 요즘 매일 실망이었습니다.
확 잘라버릴까 하다가 조금 더 두고 보는 중임다.5. 점점
'09.5.25 7:10 PM (119.149.xxx.239)이상하다 싶어서 5월초에 이미 전화했습니다.
이번달로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