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와이텐 뉴스 대단하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659235&q=%B1%B9%B9%CE%C0%E5%2...
지금은 어떠한 말 보다도 잠시라도 좋으니 그분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지막으로 해야할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야구장에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선 예능을 안하냐'
'왜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무채색이냐'라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곁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대를 날려주시던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7일간의 장례 기간만이라도 좋으니 차분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져요 +_+
1. 추억만이
'09.5.25 5:05 PM (122.199.xxx.204)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659235&q=%B1%B9%B9%CE%C0%E5%2...
2. 진짜
'09.5.25 5:08 PM (118.223.xxx.206)멋지군요. 그나마 잠시라도 속이 시원합니다.
3. 해피걸
'09.5.25 5:08 PM (211.201.xxx.154)글게요 "멋져요"에 1표 추가~
4. 다 아는 사실
'09.5.25 5:09 PM (75.128.xxx.67)이거 진짜 뉴스 클립인가요? 대단하네요 이 여성 앵커분..
5. 멋지군요.
'09.5.25 5:13 PM (211.47.xxx.2)그나마 잠시라도 속이 시원합니다. 222
6. 헉..
'09.5.25 5:15 PM (121.88.xxx.95)진짜 뉴스에서 말한 건가요? 청와대에 글 올린 누나에 이은 용자네요... 방송용어로 적절치 않았을텐데 각오하고 말했을 듯...
7. ,,
'09.5.25 5:15 PM (211.108.xxx.17)속이 다 시원합니다..
8. 헉..2
'09.5.25 5:18 PM (202.20.xxx.254)진짜 뉴스에요? 방송 용어가 아닌데요..
만약 진짜라면..저 분 방송 못 하실텐데요.. 우짜나..ㅠㅠ9. 헐
'09.5.25 5:20 PM (203.170.xxx.240)아나운서분 이름이 어찌되나요?
표정이나 말투 하나하나가 정말 슬픔이 묻어나오네요.ㅠ.ㅠ
모 아나운서랑 너무 비교됩니다.10. ㅡㅡ;;
'09.5.25 5:21 PM (116.43.xxx.100)아....그와중에..개념있는..앵커분이시네요..쉽지 않았을껏인데...
11. 누구?
'09.5.25 5:22 PM (121.55.xxx.79)저 예쁜아나운서분 누군가요? 저 이제부터 팬될랍니다.
와이텐 뉴스는 몇번 채널에서 하는건가요??12. 추억만이
'09.5.25 5:27 PM (122.199.xxx.204)와이텐은 인터넷 뉴스사입니다.
http://www.why10news.com/13. 항아
'09.5.25 5:28 PM (118.45.xxx.115)why10news라고 인터넷 방송뉴스입니다.
14. 그 분
'09.5.25 5:28 PM (211.55.xxx.30)이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한 번 회자 됐던 분 아닌가요?
아직 링크된 글 클릭 안해봤지만 예전에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멋진 앵커로 올라왔었어요.
봐야겠네요.15. 항아
'09.5.25 5:28 PM (118.45.xxx.115)16. 현랑켄챠
'09.5.25 5:29 PM (123.243.xxx.5)마봉춘에 도입이 시급합니다.
17. 대단하군요.
'09.5.25 5:29 PM (118.217.xxx.180)멋집니다.
18. 항아
'09.5.25 5:31 PM (118.45.xxx.115)주로 검색어 1위에 대한 논평형식의 뉴스를 올리고 잇습니다.
19. ...
'09.5.25 5:52 PM (122.43.xxx.99)정말 멋진 분 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딸 같은 나이지만 존경 스럽습니다.20. ..
'09.5.25 6:05 PM (211.57.xxx.114)멋진 여장부입니다.
즐겨찾기 82아래에 바로 싸이트 넣어놨습니다.21. 대단..
'09.5.25 7:13 PM (219.251.xxx.240)아무리 인터넷방송 뉴스앵커라고 하지만 저렇게 과감한 멘트를 하기 쉽나요 어디?
진심으로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보여 저도 눈물이 맺히네요..22. 저건...
'09.5.25 10:03 PM (218.235.xxx.89)진심이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23. 싸다구
'09.5.26 12:07 AM (115.139.xxx.149)재갈 그래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
24. 아꼬
'09.5.26 12:07 AM (125.177.xxx.131)저도 즐겨찾기 추가해놧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25. 여장부
'09.5.26 12:14 AM (211.38.xxx.160)뉴스계의 대통령감이네요..
속이 후련합니다.26. 울남편
'09.5.26 12:43 AM (221.148.xxx.123)우는 남편한테 보여주면 좋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울남편 이것도 못보고 자네요 ㅜ
낼 꼭 보여줘야지 정말 속 시원합니다27. ㄹㄹㄹ
'09.5.26 12:51 AM (122.46.xxx.130)아놔 웃으면 안 되는데 빵 터졌다가
다시 눈물이.... ㅠㅠ28. 속이
'09.5.26 1:19 AM (59.31.xxx.183)씨원합니다. 싸다귀 날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슬퍼요....
29. 박정희 대통령
'09.5.26 1:23 AM (59.31.xxx.183)이 죽었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육영수 여사가 죽고, TV에서 장례 절차를 생중계했었는데 박통이 청와대 문을 붙들고 침통해하는걸 보고 엄청 울었어요. 그뒤 박통이 죽고.참내, 그때가 고 2였는데 어떤 선생님은,들어와서 (결코 담임 아니었음) 남자 선생님이 손수건을 꺼내들고 울면서 대통령이 돌아셨다고, 참내.... 우리도 덩달아 울고, 광화문에 있던 빈소까지 갔던 기억이 났어요. 그 때, 그 선생님은 무슨 정신에 그렇게 울었을까요....
뭘 제대로 안다는게 참 중요한 것같아요.30. 아...
'09.5.26 2:07 AM (58.121.xxx.205)오랜만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비록 지어지다 말았지만...
싸다귀~~
멋져요 언니!!!31. ㄹㄹ
'09.5.26 2:07 AM (61.101.xxx.30)애도 안 한다고 싸대기에 입에 재갈이라니요.
애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는 겁니다. 그걸 무시무시하게 강요하시는 군요.
그런 태도가 독재자 누구랑 닮았네요.
어떻게 국민 전체가 똑같은 마음으로 애도하겠습니까?
개중에는 별 무관심이거나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있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이만큼 많은 분들이 애도하고 있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애도하라는 바램인지
그런 전체주의적 사고가 오히려 더 무섭네요.32. ㄹ ㄹ 님
'09.5.26 2:21 AM (58.121.xxx.205)링크 걸어놓은 것 제대로 보신 겁니까?
33. ....
'09.5.26 6:57 AM (211.38.xxx.16)뭐든 상관없습니다, 우린 지금 저와같은 위로가 필요합니다,,,,더 위로해 주세요,,,진정 안되고 있거든요,,,ㅠㅠ
34. ..
'09.5.26 8:36 AM (59.10.xxx.219)저도 어제 싸다구 날리는 건데...
울 삼실에 그런넘 있었거든요..35. 어머
'09.5.26 9:36 AM (118.39.xxx.120)완전 급호감.....제속이 다 후련합니다.
그런인간들
싸다귀 날린 기분이랄까요36. 여성 앵커분
'09.5.26 10:03 AM (119.196.xxx.239)정부 눈치보느라 문상도 못가는 재벌 총수들보다 훨 나아요^^
37. 짝짝짝
'09.5.26 10:54 AM (211.109.xxx.156)이제부터 저는 저 여성앵커의 팬입니다.
정말 멋진 여성이군요.38. 지못미
'09.5.26 10:58 AM (121.88.xxx.125)이 말 너무 싫습니다.
이젠 더이상 이 말 쓰지맙시다.
이렇게 제정신박히고 소신있는 아나운서도
청와대에 글 올린 멋진 분도
모두다 지켜드립시다!!39. 아!
'09.5.26 11:29 AM (125.178.xxx.15)로긴하게 만드는 군요.
분명하고 또박또박한 목소리와 마지막에는 주저하지않고 쉽지않은 말을 강하게
밀어부치는 포스 ...
타인으로는 두번째로 진정 강한사랑을 느낍니다.
첫정은 연아양이구요40. 뻥
'09.5.26 12:02 PM (125.180.xxx.165)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하고 싶은말 대신해줘서 고마워요...
41. ^^
'09.5.26 1:36 PM (61.100.xxx.1)속이 시원하네요
42. 속이 다
'09.5.26 3:33 PM (59.30.xxx.17)후련합니다. 대단하신분이네요.
43. 수학-짱
'09.5.26 3:54 PM (168.126.xxx.225)싸다구 날립시다....그 인간들...
44. 여장부
'09.5.26 4:39 PM (59.6.xxx.43)시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45. 전체주의라...!!
'09.5.26 4:59 PM (125.190.xxx.7)어디서 주워 들은 단어가 넘 많아서리 한 번 써보고 싶었나보죠.
전체주의라~~~ 헐큭~!!!!
명이 다 해서 죽은 게 아닙니다. 목숨을 끊은 겁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목숨 줄 놓아도 마음 아픈 일이죠.
님은 옆 집에 초상 나면 춤 추고 지랄 떨라구요~~~??!!!!!
님은 재갈이나 싸대기가 아니라...
손가락을 분질러 버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