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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노대통령님의 운전기사분....
1. 눈물범벅
'09.5.25 4:23 PM (119.196.xxx.239)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69...
2. 열려요
'09.5.25 4:27 PM (124.50.xxx.29)열리는데요.
정말 눈물범벅입니다.
저도 이분이 누군가 궁금했어요3. 눈물
'09.5.25 4:30 PM (122.34.xxx.33)저는 정치도 잘 모르고 별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낮은 자리의 평가가 가장 큰 법입니다... 라는 댓글에 또한번 눈물이 나네요.
명복을 빕니다.4. 아
'09.5.25 4:30 PM (221.153.xxx.37)제일 눈물나는 사진이예요....저 지금 직장에서 이 사진보고 곧바로 걸려온 전화 받다 실수할 뻔 했네요...울컥해서..
5. 저도
'09.5.25 4:32 PM (220.88.xxx.254)뭉클...
오늘 모임이 있어 갔다가
개신교 신자지만 젓먹이 델꼬 분향소 다녀온다는 친구도 있고
어제 교회에서 몬먹을걸 먹은듯
노대통령 서거를 재미꺼리처럼 이야기하는 온니가 있어...
잔인하고 모진게 사람 마음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6. ㅠㅠ
'09.5.25 4:35 PM (59.23.xxx.115)ㅠㅠㅠㅠ...
7. 정말 뭉클...
'09.5.25 4:35 PM (58.121.xxx.205)님은 갔습니다.
우리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8. 눈물이
'09.5.25 4:39 PM (118.45.xxx.215)저절로 쏟아지는 사진입니다..ㅠㅠㅠ
부디 편히 잠드소서~ㅠㅠㅠ9. b.b
'09.5.25 4:42 PM (210.221.xxx.4)10. ㅠㅠ
'09.5.25 4:48 PM (211.38.xxx.16)ㅠㅠ
11. 정말..
'09.5.25 4:50 PM (125.135.xxx.154)슬퍼요....
세상에 필요한 분인데...
안타까운 마음 어떻게 해야할지..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12. ....
'09.5.25 4:50 PM (118.32.xxx.72)어떻게해요.
오늘은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ㅠㅠ13. 하네
'09.5.25 5:05 PM (118.93.xxx.75)저 아까 운전하고 오면서
이 사진 생각 했는데
진짜 "헉' 하고 울음이 터졌어요
흐린 시야로 간신히 집에 왔어요
정말 그 분의 국민이어서
행복합니다... 현재 진행형.... 죽을때까지..14. 이분
'09.5.25 5:22 PM (221.138.xxx.7)노대통령님의 운전기사 아니랍니다..운구차의 기사라네요..시신이 운구차로 옮겨질때 으례 저렇게 인사하며 마지막길을 애도한다고합니다..
15. 앗,,정말요??
'09.5.25 6:53 PM (211.192.xxx.23)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네 그랴,,,
16. 반전
'09.5.25 9:38 PM (125.188.xxx.27)그쵸..반전이네요..
저도..운전기사분이라고해서..
많이 울었는데..휴..
그래도 다같은 마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