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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인에 나따라 조기 다는분이 있어서 행복해요
내똥차에도 조기 달고파요
만약 쥐 디졋단 뉴스 나오면 나 국기 들고 대한민국 하고 춤출꺼에요..
1. 일단
'09.5.25 4:12 PM (203.253.xxx.185)뒈지기만 하면.....3년상이라도 치르신다는 분도 계셨고. ㅋㅋㅋ
저 역시 자원봉사라도 하겠습니다. 기꺼이!2. ..
'09.5.25 4:14 PM (121.88.xxx.231)우리동네에는 아무도 없네요
슬픕니다.
여긴 서울중에서도 민주당 밭이었는데도 어쩜 이러는지..3. 음
'09.5.25 4:15 PM (121.151.xxx.149)조기말고 그냥 대형태극기들고 춤출겁니다
4. 울동네는
'09.5.25 4:17 PM (121.131.xxx.70)암만 찾아봐도 울집밖에 없네요
아까 옆라인 쳐다보니 뭔가가 펄럭이길래 반가워서 태극기인줄 알았는데
이불을 널어놓은 거였어요..5. 그저멍하니
'09.5.25 4:18 PM (210.98.xxx.135)주변 달든 안들든
누가 뭐라하든
저는 장례식때까지는 밤낮 그냥 조기 걸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기 걸어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그건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일이니 어쩔수야 없지요.6. ..
'09.5.25 4:19 PM (121.155.xxx.76)쓰레기처리장반댄가 하던 초록깃발만 펄럭입니다.. 우리동네
혹시나 싶어 방충문 열고 목이 빠져라 둘러봐도.. 그야말로 이불밖엔 없네요
이게 현실이지 싶어.. 씁쓸합니다7. 소피
'09.5.25 4:42 PM (115.139.xxx.244)저도 울집밖엔 없네요....
8. ...
'09.5.25 4:42 PM (211.33.xxx.99)우리동에 우리집 하나, 옆동에 한 집 있네요.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반가웠어요.
9. 하..
'09.5.25 5:10 PM (219.251.xxx.149)울 아파트도 이불뿐...ㅡ.ㅡ;;
10. 용기없는이
'09.5.25 5:38 PM (58.127.xxx.195)사실 돌아가셨다는 비보 접한 순간
조기달아야겠다고 맘은 먹었지만..
82에 들어와서 저 같은 사람 있다는 것도 봤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 달다가
오늘 새벽 댓바람부터 달았습니다..
아이에게 조기 다는 이유도 찬찬히 설명해주면서..
역대 대통령들 이야기도 해주면서.,,
근데 우리 아파트에 정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