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밀려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멀리서 온 사람들인데.. 절도 할 수 있게 해주지..
묵념 하니까 신발도 안 벗고 우르르...
묵념만 잠시 하고 돌아서기엔 너무 아쉽겠어요..
저도 봉하까지 가려고 했는데.. 저렇게 급하게 시키는거 보니까 그냥 가까운데 갈까 싶기도 하구요..
사람 없는 아침에 가면 좀 나으려나요?
봉하마을 다녀오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봉하생중계 보니.. 묵념만 하게 하네요..
봉하생중계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9-05-25 16:10:51
IP : 219.251.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9.5.25 4:11 PM (121.151.xxx.149)사람이너무 많아서 절을하지않고 묵념만합니다
그래도 한번 가볼만해요
절이하고싶으시다면 가까운 절에 가셔도 되구요
저는 내일 절에 갈까합니다2. ...
'09.5.25 4:18 PM (59.10.xxx.219)어제부터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묵념만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잠시 사람이 뜸해서 절하셨구요..
방금 이희아(장애우 피아니스트)양이 와서 통곡을 하네요..
권여사님하고 인연이 깊다고 하시네요..3. 경준맘
'09.5.25 4:18 PM (147.46.xxx.50)우연히 금요일에 부산 갔다가 일요일에 봉화마을 갔다왔습니다.
물론 묵념만 잠시 하고 돌아서기엔 너무 너무 아쉽지요....
가까운 분향소를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4. ㅠㅠ
'09.5.25 4:26 PM (219.251.xxx.149)네.. 일단 가까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5. 양산 아줌마
'09.5.25 4:29 PM (58.121.xxx.205)차라리 묵념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