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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에 보이셨었나요?!
님들께서도 그러신가요?!
영웅이 세상을 떠나니 세상이 그리 슬퍼서 꿈에서 나타나신건지.....ㅠㅠ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 나오는 꿈을 한번도 꿔본적이 없어요...ㅠㅠ
1. 아뇨
'09.5.25 4:09 PM (121.131.xxx.70)전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한번도 뵌적이 없네요
2. 저도
'09.5.25 4:10 PM (203.253.xxx.185)어제 뉴스에...어떤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꿈에 노통께서 강을 건너가셨다고...그 얘기 듣고 오싹했네요.
저렇게 온국민의 꿈에라도 다녀가셨나봅니다.
근데 왜 저한텐 안오셨어용!!!3. 저두요.
'09.5.25 4:10 PM (218.233.xxx.138)오늘밤에 제 꿈에 와주세요.
정중히 작별인사 한번 꼭 드리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못하고 이 더러운세상에서
대통령으로 뽑아서 고생만 시켜드려서...그리고 잠깐한테 당신을 원망했었던
절 용서주시고...정말 죄송합니다....4. 미주
'09.5.25 4:12 PM (121.154.xxx.135)제가 너무 슬퍼해서인지 계속 꿈에 보입니다.
아마도 너무 충격이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디...
편안하시기를...
하지만 어찌...5. ..
'09.5.25 4:12 PM (121.88.xxx.231)예전에 꿈에서 한번 뵌적있어요..어찌나 따뜻했는지..
저도 다시한번 만나고 싶네요6. ▦후유키
'09.5.25 4:13 PM (125.184.xxx.192)저도 예전 꿈에 뵌 적 있어요.
7. 저도
'09.5.25 4:28 PM (121.137.xxx.136)꿈에서 만나 뵈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끝까지 믿어 드리지 못해서, 애써 귀 막고 침묵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8. 남편이..
'09.5.25 4:34 PM (222.235.xxx.120)첫날 남편이 꿈에서 뵈었다고 하더군요..
부러워서 복권사라고 했어요...^^;;;9. .
'09.5.25 6:04 PM (114.202.xxx.247)저는 어젯밤에 꿈에서도 노대통령님이 돌아가셔서(아마도 이틀 내내 슬퍼해서 꿈에서도 연장된듯) 얼마나 엉엉 울었는지...
꿈에서도 그리 슬프더라구요.10. 제 꿈에도
'09.5.25 6:18 PM (116.39.xxx.201)나타나셨어요.
하얀색 옷을 입으시고 '아무도 나를 막지말라'고 하시며 5층에서 뛰어 내리셨어요.
전 워낙 노대통령 꿈을 많이 꾸는지라... ㅠㅠㅠㅠㅠ11. 어머!
'09.5.25 6:49 PM (118.221.xxx.139)저도 꾸었어요.저는 저 멀리 노무현 대통령님이 인자하신 얼굴로 서 계시고 저희딸이 물건을 샀는지 어땠는지 제가 아이에게 돈을 쥐어주면서 저 할아버지 드려라 그랬어요.토요일밤에요...
새벽에 일어나 제가 노대통령님 가시는 길 노자돈 드렸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