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소도시가 슬픔에 잠겨있다고 하십니다.정읍시에서 촌까지 젊은이부터 팔순어른신들까지 통곡하시고
너무나 애통해하신다고 해요..
저희시어머니 마음아프셔서 너무슬퍼하세요...
오늘 지역을 떠나서 그분이 그토록 사랑받는 대통령이셨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오늘은 시어머니가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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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시어머니께서 올라오셨어요...
정읍상황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09-05-25 16:07:21
IP : 121.16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5.25 4:09 PM (203.232.xxx.7)시간 되시면 대한문에 모시고 가세요. 따뜻한 분이시네요.
2. 저도
'09.5.25 4:10 PM (61.77.xxx.28)이번주에 친정갔다가 소식을 듣고 비통했어요.
친정엄마께도 바로 바로 소식 전했는데 친정엄마도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고
마음아파 하시는지..
저희도 고향이 정읍하고 가까운데요
아까운 사람이 너무 가엾게 갔다고. 같이 얼마나 억울해 했는지 몰라요.3. 정읍상황
'09.5.25 4:11 PM (121.162.xxx.164)네...(자식집에 오시는라 김치담고..다들 조문가셨는데 못가셨다고 합니다.
서울역 분양소로 모시고 갈까합니다.4. phua
'09.5.25 4:13 PM (218.237.xxx.119)정읍이 진짜 사람사는 곳 인가 봐요.........
5. d
'09.5.25 4:15 PM (125.186.xxx.150)사랑했던, 아니었던...너무 짠하고 맘이 아픈거겠죠...ㅠㅠ
6. 정읍이라..
'09.5.25 5:11 PM (119.64.xxx.227)기억해두겠습니다. 사람 사는 고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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