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론이 알리지않은 노무현대통령의 업적

그분을 기리며..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9-05-25 15:56:40
  

노무현 대통령이 푸틴과 천연가스 채굴권에 대해 협상을 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러시아 언론에서 난리가 났다는.....

단계적으로 가스배관을 한국까지 연결했습니다.  (2004년 9월)



아시아 동쪽의 코딱지만한 나라의 못생긴 대통령이 세계 제일의 강국 러시아 푸틴과 협상을 해서(미국와 협상할 때도 거들먹거리던 푸틴이 노무현 대통령과 협상할때는 굽신거렸죠)  대한민국 국민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가스를 확보한 것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들썩거렸으나 대한민국 조중동 찌라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하면 이 기사를 찾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더욱 웃긴 건 현정부 개자식 명박이와 한승수가 지들 정권이 해낸 것이라고 찌라시들과 짜고서 퍼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이코들이라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ps. 푸틴보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훨씬 잘생겼는데 못생겼다고?

그 어떤 신문도 기고하지 않아서 대한민국 정책포털에 실린 내용이며 일부분 발췌합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천연가스가 유럽외 국가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공급될 전망이다.

17일 한명숙 총리와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과 마테로프(Materov)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이 한·러 가스산업 협력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 이로서 빠르면 2012년부터 러시아 시베리아 천연가스가 국내에 첫 공급될 전망이다.

전 세계 천연가스의 4분의 1 이상이 묻혀있으며, 세계 가스소비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나라, 러시아!    여전히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을 가진 러시아는 인류 최대, 최후의 자원보고다.  냉전체제가 붕괴된 지금, 러시아는 더 이상 글로벌 수퍼파워의 자리는 내놓았지만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량 덕분에 에너지 수퍼파워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가스의 영향력은 석유보다 더 크다. 석유와 달리 생산, 판매시설 건설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공급국은 안정적 판매처 확보가 관건이다. 수입국도 쉽사리 구매처를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당사국간 강한 협력관계는 가스 교역의 전제조건이다.


지난 17일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자원개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만한 큰 일을 해냈다.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 이후 2년여 넘는 협상 끝에 가스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이 협정은 가스전 개발에서부터 가스배관, LNG 액화기지 건설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가스산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해 협력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 협정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즈프롬사를 이행기관으로 규정해 협정의 이행력을 높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

IP : 115.139.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5 3:58 PM (121.131.xxx.70)

    못생기진 않았는데^^

  • 2. 안전거래
    '09.5.25 4:00 PM (220.76.xxx.51)

    업적도 깍아먹고 잘한일도 깍아먹고 .

  • 3. 주소
    '09.5.25 4:00 PM (211.57.xxx.1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

  • 4. 못생겼다니?
    '09.5.25 4:22 PM (121.147.xxx.151)

    요즘 제 눈엔 어찌나 잘나보이시는지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프로포즈하고 싶은데...
    받아 주실라나 ㅎ~~

    헌데 것들이 푸틴과 한 협정이 좋은 것이란 건 인정한 거군요...
    그 협정 채결한 날이 언제인지 러시아나 우리나라 문서에 남아있겠죠.
    더러운 것들...

    중소기업협회에서도 재직중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셨다는 걸
    기억하고 고마워한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협회 차원에서 조문을 가려한다던데...

    4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줄기차게 애쓰며 포부을 펼치려고 하셨는데
    딴나라당 사이코짓에 꺾인 일들도 많았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