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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워크샵 가자는 회사 사람들. ㅠㅠ 가야할까요?

애도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9-05-25 15:43:19
슬픕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지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그분'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고,

담주에 경치좋은곳으로 워크샵(말이 워크샵이고 놀러가는...)가자고 하네요.

슬프지만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맞벌이로 16개월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출발하는 1박2일 워크샵을 다녀오려면 아기를 어딘가에 맡겨야 해요.

저희 신랑이 요즘 바빠서 주말에도 출근을 하거든요.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님은 양가 모두 지방에 계셔서 맡길 수가 없습니다.

워크샵도 싫고 부서 사람들도 싫고 다 짜증나는데

애 때문에 못간다고 하면 뭐라할까 두렵습니다.
IP : 124.243.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5 3:46 PM (211.217.xxx.112)

    회사 분위기 잘보고 글쓴님이 판단하셔야겠죠.
    안가도 되는 분위기면 애 얘기하고 가지 마시고
    눈치 심하게 보이면 베이비시터 불러야죠...

  • 2. ㅠㅠ
    '09.5.25 3:46 PM (121.131.xxx.70)

    그냥 사실그대로 말해도 되지 않나요
    아기를 어디 맡길대가 없어서 못간다고

  • 3. 조중동=쓰레기
    '09.5.25 3:52 PM (222.234.xxx.2)

    전.. 아이 맡기실곳 있으면 왠만하면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회사에서도.. 잘 자리 잡으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훌륭하신 분되서.
    다음에 팀장되면.. 이런 안타까운 일들 생길떄 워크샵말고 같이 애도하러 가자했음 싶네요..

    근데 아이맡기실곳이 애매하시면 말씀하시고 못가신다고 하시구요..

  • 4. 그래도
    '09.5.25 4:03 PM (203.232.xxx.22)

    토요일이라 영결식 끝난 다음이라 저보다 낫네요, 전 수요일 과회식하자하시네요. ㅜ.ㅜ

  • 5. .
    '09.5.25 5:15 PM (121.138.xxx.7)

    안 가고 싶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안 가도 되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요. 내 기분이 이래서 안 가겠다는대야... 물론 상관없다는 사람들한테 뭐랄것도 아니지만요.
    누구나 다 똑같아야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가고 싶지 않은 기분이면 안 가는 게 맞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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