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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 보였다는 사람
저도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꿈에 보이셨어요.
추책없이 좋아라 하며 복권을 샀는데....
제 생일날 돌아가셨네요..
추모인파 보면서
역시 한 나라의 대통령은 대통령이었나보구나..... 싶더이다.
이대로라면 추모객들이 100만 아니 500만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들은 속으론 싫어하겠지요.
권력자가 물러난뒤 저인망식 조사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국회위원장의 얘기.
설령 법으로 퇴임 후를 보장한다는 법이 생긴다 하더라도
10년 후부터 적용해야 한다는 단서를 꼭! 넣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수해자가 그가 되어선 안되니까요.
1. 전
'09.5.25 3:30 PM (220.79.xxx.37)부엌칼 칼자루가 빠지는 꿈을 꿨어요...
2. 전.
'09.5.25 3:31 PM (210.221.xxx.171)하얀강아지가 산짐승한테 물려죽는 꿈 꿨어요..
꿈속에서 강아지 안고 어찌나 울었는지..
울다 깼는데 그런 뉴스 나오더라구요..3. 맞아요
'09.5.25 3:32 PM (222.106.xxx.33)다음 번부터 수혜자가 되어야 맞습니다!!!
현.재.는 해당사항 없습니다!4. ..
'09.5.25 3:33 PM (125.242.xxx.138)뜬금없이 피천득선생님이 보엿어요.. 그리고 여러무리의 개가 모였는데.. 개꿈을꾸면좋지않은일이 꼭 일어나서.. 별일없겟지 했는데..
5. 저는
'09.5.25 3:37 PM (218.146.xxx.124)어젯밤꿈에....꿈이 뒤 엉키긴했는데...
그 누군가가 바위위 옆에서 날카로운 송곳으로 위협해서
저 아는 사람이 죽었다는꿈을 꾸었네요...
주말내내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니 꿈도 그러네요...6. 후...
'09.5.25 3:39 PM (203.232.xxx.7)저도 2주전에 꿈에 나오셨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 말씀 없으셨네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복권 사야하는거 아니냐해서 사러 갔는데 갈때마다 시간이 늦었다, 기계가 고장났다해서 못샀습니다.
제가 복권을 샀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요???ㅠㅜ
너무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봉하마을에 가고 싶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뵈서 너무너무 속상합니다.7. 저는
'09.5.25 3:40 PM (59.13.xxx.18)하루전날 클린턴 및 6개국정도 세계정상이 울 아들과 내 주위를 감싸길래 반갑게 영어로
인사했더랬습니다.
저도 복권 사려다가 잊어버렸는데....8. Bean
'09.5.25 3:40 PM (125.247.xxx.2)평소에 새벽에 깨지 않던 제가 그 날(5/23)따라 두통으로 깨고 시계를 보니 5시 20분.
그 시각 숨을 쉬고 계던 그 분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생각만 하면 마음이 저릿저릿해요.
ㅠ.ㅠ9. 금붕어
'09.5.25 3:50 PM (116.39.xxx.201)새벽 6시경에 일어나 보니, 느닷없이 우리집에서 제일 고운빛의 하얀색 금붕어가 거실에서
죽어 있었어요,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일이 깊은 어항에 들어있던 금붕어가 멀리 떨어진 거실
한복판까지 어떻게 가서 죽어 있었는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하고 애석해 했었는데...10. 자고일어나보니
'09.5.25 4:00 PM (114.202.xxx.91)문도잠겨 바람도 없을 베란다에..........멀쩡하던 고귀한 난분이 깨져있더이다....
11. 세상이..
'09.5.25 4:07 PM (203.212.xxx.73)노무현 대통령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알려주나 봅니다...ㅠㅠ
12. ...
'09.5.25 4:36 PM (58.143.xxx.135)지난주 월요일 새벽에 남편이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꿈을
두번 꿨어요.13. 봉화가 아니라 봉하
'09.5.25 5:38 PM (218.237.xxx.250)이사람 기자 맞나요?
봉화가 아니라 봉하마을인데.. 그것도 구별못하면서 사설은 무신 사설~!!!
욕나오려고 해요..14. 지난주에
'09.5.25 8:53 PM (125.142.xxx.146)새벽에 방안에 아주 무거운 기운이 머물다가 사라졌어요. 친척들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꼭 보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