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여쭤볼데가 없어서요.
남편이 마흔살입니다.
남편이 결혼하고 나니 곧바로 허리가 1인치가 늘더군요. 그런가부다 했습니다.
결혼한지 만3년 지나니 허리가 또 1인치 느네요(사실 허리보다도 배가 나오는거겠지요).
앉으면 꼭 끼어서 불편하다고, 더 큰바지로 사라는데 사계절 바지를 한꺼번에 바꿀수도 없고...바지 수선 허리를 늘려서 입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절마다 한두개씩 새 바지를 사는게 나을까요?
(남편은 혹시 살이 빠질지 모르니 입던바지는 그냥 버리지말고 두고 새로 사라는데요...제가 잘 판단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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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복바지가 작아졌는데..
죄송 조회수 : 197
작성일 : 2009-05-25 15:14:42
IP : 123.213.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3:17 PM (58.226.xxx.55)우리남편도 그래요.. 근데요... 남자들 결혼하고 찐 살은 잘 안빠지더군요...
계절마다 수선하시고... 또 한두개씩 사주시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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