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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통령 당선 직후 정연씨 인터뷰이네요..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09-05-25 14:51:01
http://hanireporter.hani.co.kr/section-014003000/2002/04/01400300020020428190...


우리아빠 노무현.. 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우리 아빠 라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게 들리네요..ㅠ
IP : 220.79.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5 2:51 PM (220.79.xxx.35)

    http://hanireporter.hani.co.kr/section-014003000/2002/04/01400300020020428190...

  • 2. 통고와 회한
    '09.5.25 2:53 PM (121.140.xxx.163)

    불쌍한 정연씨...

    죄송합니다..


    그렇게 소중한 아버지 빌려주셨는데...지키질 못해서

  • 3. .
    '09.5.25 3:11 PM (99.230.xxx.197)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 가족에게...
    누구의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우리의 대통령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당신은 너무나 강하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야한다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래서 너무 미안해요.
    온갖 짐을 다 떠맏겼었네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다고밖에 말 못해서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 4. 정말 죄송합니다
    '09.5.25 3:14 PM (220.79.xxx.37)

    뭐라 할말이 없고 정말 죄송합니다.

  • 5. ..
    '09.5.25 3:15 PM (58.148.xxx.82)

    정말 미안해요,
    그 좋은 아빠를...
    우리가 잃게 만들었어요,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해요;;;

  • 6. 에휴..
    '09.5.25 3:37 PM (219.251.xxx.149)

    저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네요.. 올해 35세..
    35세에 아버지를 잃는 슬픔이라니..
    정말.. 우리가 잃게 한 거 같아.. 너무 죄송해요..ㅠㅠ

  • 7. .
    '09.5.25 4:09 PM (122.32.xxx.3)

    노통은 그 누구보다 딸램 정연씨를 조여올때 가장 괴로워했을거라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정치적 동치 강금원이 잡아갈때도 참았고 정상문때도 참았고 이광재때도 참았고
    든든한 아들래미 건호씨때도 속을 억눌렀지만
    정연씨를 괴롭히는건 차마 참을 수 없었던게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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