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유희열, 노 前대통령 빈소 조문
윤도현과 유희열 등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직접 조문했다.
윤도현을 비롯한 YB 밴드는 지난 25일 새벽 3시 경남 김해 봉하 마을에 위치한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날 함께 조문한 YB의 멤버 박태희는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에 집에서는 아내 앞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꾹 참았다. 광주 공연을 위해 내려온 숙소에서는 인터넷으로 자세한 소식을 접하다 혼자 한없이 운다. 실컷 울어본다"고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노.무.현. 당신의 삶의 흔적이 내 안에 담겨 있습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가수 유희열은 지난 24일 오전 7시 서울 덕수궁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직접 찾아 1시간가량 줄을 선 후 조문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찾았던 담배 한 갑을 영정 앞에 국화꽃과 함께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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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유희열, 노 前대통령 빈소 조문
조문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09-05-25 14:40:08
IP : 112.148.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문
'09.5.25 2:40 PM (112.148.xxx.150)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525083609...
2. 통고와 회한
'09.5.25 2:41 PM (121.140.xxx.163)강산에씨와 윤도현밴드는 봉하마을가서 밤에 조문했다네요
3. 권여사님을 보고
'09.5.25 2:45 PM (118.176.xxx.143)양동근두요...
같이 조문했데요.4. ..
'09.5.25 2:46 PM (59.10.xxx.219)제가 좋아할만한 분들이네요..
5. 통고와 회한
'09.5.25 2:59 PM (121.140.xxx.163)양동근씨..기사찾아보니 맞네요..현역근무부터 제대로 개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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