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는 왜 노무현대통령을 싫어했지요?
싫어하고 밀어내는건 알았는데 이유가 먼가요
욕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1. ㅠㅠ
'09.5.25 2:21 PM (121.131.xxx.70)이유는 만들려면 여러가지고 참 많겠지요
원래 그사람이 이유가 있어서 하고 안하고한게 있었나 싶어요
뭐든 지맘대로2. 휴
'09.5.25 2:21 PM (203.253.xxx.185)싫어한게 아니라 열폭한거지요
3. 음
'09.5.25 2:22 PM (121.151.xxx.149)가진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것이 자존심만쎄서 굽힐줄 모르니 열받는것이지요
아무리해도 못난것한테 지는것같으니 자존심상하고
그게 명박이뿐아니라 지금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다 그러네요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그런것이지요4. 눈물...
'09.5.25 2:22 PM (122.32.xxx.10)노는 물이 달랐거든요.
똥통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데, 고고한 학을 보니 부럽고 미웠겠지요.
결국 그에게도 똥칠을 하려고 했는데, 그는 훨훨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
애초에 깜냥도 안되면서 덤빈 겁니다. 그 추악한 뱀이...5. 컴플렉스...
'09.5.25 2:22 PM (202.31.xxx.203)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6. ..
'09.5.25 2:23 PM (121.88.xxx.231)자신이 갖지못한..영원히 갖을수 없는것을 많이 갖은 분이니까요..
자신이 돈도 많고 대학?(졸업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도 나왔는데
그분처럼..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으니까..
질투심에서 비롯된 한이라고 해야할까..
쥐새끼보면..참.....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많이 따라하죠..
하지만..그는 진정성이 없기에 찍어 누르지 않음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는걸 느낄겁니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천덕꾸러기로 자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게 성격형성에 많은 문제점을 끼치지않았나..하는 생각을 합니다.7. 몰라서~
'09.5.25 2:23 PM (123.213.xxx.83)원한이 없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해대고 있어서 그래서 물어봅니다
8. 아우라
'09.5.25 2:25 PM (125.140.xxx.109)노대통령님은 소박하면서도 진정성과 아우라가 있잖아요.
그걸보고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요.
그게 싫었던 거지요. 혹시 모를 정치 재개하는것도 견제 하려구 했겠구요.
정치적인 측면에서 견제 한게 큰거 같아요.9. 맘대로 할수없어서
'09.5.25 2:26 PM (118.176.xxx.143)맘대로 할수가 없어서
귀향을 했는데도
깨름직했나봐요.
전 그리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시 감독하면서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았나....
국민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봉하마을에 국민들이 가고 좋아하고
퇴임후 인기도는 높아만 가고
자기들 맘대로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싶은데....
참지않을것 같고
그러다 국민들이 다시 선택할까봐... 더더욱이 싫어 했다고 생각듭니다.
잘못된 생각인가요?10. 통고와 회한
'09.5.25 2:28 PM (121.140.xxx.163)열등감이지요
기사찾아보세요
노무현대통령이 다시 정치 시작할까봐 검찰수사로 압박했단 기사있어요
한나라당이 스스로 잘못 인정한 기사11. 제 생각
'09.5.25 2:30 PM (211.58.xxx.160)제 생각엔 아마도,
지보다 인기가 많아서?? 지보다 의연해서? 지가 없는걸 많이 가지고 있어서??
시기와 질투가 아니었을까요?12. ^^
'09.5.25 2:30 PM (114.204.xxx.130)제 생각엔 15대 총선인가? 노무현전대통령이 서울 종로에 출마했다가 당시 신한국당 후보로 나선 쥐박이랑 붙어 낙선했는데 쥐박이가 금권선거 혐의로 의원직 상실하고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노무현전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부터 정치적 악연이 시작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정치쪽은 문외한이고 지식이 짧아....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과 서울공화국(^^) 시장과의 미묘한 관계도 있지 않나 싶구요.13. 한마디로
'09.5.25 2:30 PM (211.47.xxx.146)<질투> 인 것 같습니다..
14. 보름달
'09.5.25 2:33 PM (218.236.xxx.140)정도와 사기의 차이입니다.
15. 맹박이가
'09.5.25 2:36 PM (112.148.xxx.150)노무현대통령께 열등감을 많이 느끼는겁니다
뭐든 노통을 따라하잖아요 따라쟁이 맹박이...
죽음도 따라좀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나라살리고 국민들 살리는길인데.....16. 광팔아
'09.5.25 2:42 PM (123.99.xxx.190)이 사이트 뒤쪽 부터 차근차근히 공부하여보심이..
노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쥐는 쪼개고 쪼개고...17. 극복못할..
'09.5.25 2:43 PM (58.236.xxx.44)자격지심....순수함의 대척점에 있는 그로서는 언감생심인데 자기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18. 제생각은
'09.5.25 2:46 PM (121.101.xxx.30)질투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인 질투 차원을 넘어 노무현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미치게되면 그를 중심으로 민주세력이 결집하고 정권에 무시할수없는 세력으로 커진다면 현정권에도 부담이되고 그들이 노리는 영구집권에도 방해가 되니까 미리미리 싹을 잘라버리려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명박뿐만이 아니고 한나라당 역시 같은 생각이겠죠. 이명박과 한나라당, 검찰, 국세청등등 조중동...다들 함심해서 노통을 제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신들이 지배해오다가 돈과 빽없는 서민출신 노무현에게 이나라의 정권을 내주었다는게 그들은 참을수 없었을거구요.19. 못난 국민들
'09.5.25 2:57 PM (125.140.xxx.109)노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조중동, 여야당, 검찰 어디하나에서 대통령으로 대우해준 곳이
있나요? 다 무시하고 개기고 그랬지요. 하다못해 국민들도 지나가는 똥개 취급하지
않았나요. 잘난 사람들이 무시하니까 나도 무시해도 되는줄 알고 잘도 떠들어 댔었지요.
우리 국민들은 왜 자기들이 엄청 잘나고 잘사는 사람들하고 동일시 하는 걸까요?
안타까워 하소연 해봅니다...20. 광팔아
'09.5.25 3:07 PM (123.99.xxx.190)어째 원글이 정보수집이라는 기분이...
21. ...
'09.5.25 3:21 PM (220.126.xxx.186)진짜몰라소 묻는건가?
초등학생이세요?유치원생?22. 몰라서~
'09.5.25 3:26 PM (123.213.xxx.83)진짜 몰라서 묻는데 왜 정보수집이라는 겁니까?
그러니까 욕하지말라고 써놨잖아요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질투네.. 지가 못하는거 하니까 그러네... 그런 소리 해서 정확한 거 있나 싶어 물어봤습니다.
광파는 분! 그 다음분 제가 모른다고 그래서 물어보는거 잘못된겁니까?23. ..
'09.5.25 3:41 PM (211.192.xxx.209)노대통령을 싫어해서 표적수사하고 벼랑끝으로 내몬게 아닙니다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서죠
노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도덕성만 망가뜨려버리면 엠비반대세력들을 눌러버릴수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24. 후...
'09.5.25 3:50 PM (203.232.xxx.7)지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지요.
25. 끼밍이
'09.5.25 5:09 PM (124.56.xxx.36)전 이메가가 노통을 싫어하는 건 열폭 쩌는거에 불과하지만(지 보다 더 인기 있는 게 당최이해가 안되는거).....전 이메가 배후의 몇몇 언론과 보이지 않는 친일세력이 더 암담하네요....이메가도 결국 그들이 내세운 얼굴마담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목표가 같긴 하지만...어찌보면 이메가는 지 치적만 올리고 돈만 해 먹으면 다른 거 바라는 거 없을껄요?? 문제는 조중동과 보이지않는 친일수구꼴통들인데......그집단이 노통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하다가...제 스스로 내린 결론은......자기들만의 우아하고 고상한 세계가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는데......광복 이후 쭈~욱 철옹성 같았던 자기들의 성에, 노대통령이 감히(그들입장에서) 자신들만의 세계에 벽을 부술려고 망치질을 시작한거지요....학벌,집안, 돈,권력 아무것도 없는 그지 촌뜨기 같은 사람이 망치를 들고 자기들의 성을 부수려고 성큼성큼 다가오는데.....그 뒤를 보니 얼토당토않게 국민들이 따라오기 시작하는 걸 보고 .....미쳐버린 거 같아요.............어차피 그들에겐 국가관도 민족관도 없으니.....그저 자기들의 성만 지키면 누가 죽던 말던 아무 상관도 없는.........짐승만도 못한 그런 집단.........일제강점기에도 그렇게 빌붙어서 동족의 피를 빨아먹고 지들 배를 불렸을것이고, 광복이후에는 미국에 빌붙어 또 다시 반공이라는 이념아래 그들만의 깃발을 세우고 헤게모니를 위해 똘똘뭉쳐온 집단.............그들을 욕하기엔 한글로도 부족하네요...........................우리 아이들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너무 빨리 지쳐버리지 않기를..........좀 더 영악하게 그들을 상대해야하는 건 아닌지............혼란스럽습니다.......노통님 보고싶어요....ㅠ.ㅠ
26. EBS라디오
'09.5.25 5:56 PM (123.99.xxx.230)에서.. 낮에.. 부모들의? 오전에 하는 방송 잠깐 들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1시간 하더라구요.. 같이 들으면서 울다가....... 어느 분이 '타협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그런 문자를 보냈다고.. 그러시는데.. 당연히 대통령님은 '타협' 못하셨을것 같아요.. 온통 사리 사욕에 가득찬 정의라고는 눈꼽 만큼..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그 권력층들과 타협이 되었을까 싶네요.. 그 사람들과는 전적으로 질이 다른 분이셨죠.. 깨끗하고 도덕적인 나라를 원하셨으니..부도덕한 인간들하곤 절대 타협 하지 못하셨을......분.............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27. 멩바기요?
'09.5.25 8:21 PM (221.146.xxx.99)고인만 싫어했습니까?
국민도 싫어하고
국민이 의견 내는 것도 싫어하고
주권을 갖는 것도 싫어합니다.
노통이 싫은지 좋은지도 모를 겁니다.
그저 지나간10년 때려 잡아야 한다니까
그걸 때려잡으면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알았겠죠
시작해놓고 보니
사람들이 현직 대통령인 자기보다 전직 대통령을 더 좋아하는것도
몹시 꼬왔고요
원칙을 지켰기 때문에,
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개혁을 원했기 때문에
까지는 생각 안해봤다에 백만표 얹을 수 있습니다.28. 쥐새끼
'09.5.25 10:05 PM (125.177.xxx.83)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도 있지만 쥐박이도 가만 생각해보면 안됐어요.
아니-,,- 나 이런 인간인 거 몰르고 니네가 나 뽑았어? 나 원래 이런 놈이야, 근데 니네들이 나 뽑았자나..예전부터 하던 짓 고대로 하고 있는데 니네들이 왜 불평불만이고 촛불들고 지랄인데?? 글구 퇴임한 고졸촌놈은 왜 맨날 찾아가서 사진찍고 웃고 난리야 왜왜왜애~~~~
아마 이런 번민을 잠시 하며 아랫것들 족쳐서 노통 비리 들추기 전격제트 작전이란 결론에 들어간 거겠죠.,한상률 국세청장 독대 후 칭찬썰이 괜히 나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