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엔 조문 가지 마세요

[하늘하늘]

더러운 권력의 개, 돈버러지들이 형식적으로 차려놓은 그곳엔
눈길도 주지 마세요.
그냥 국민들의 마음으로 차려진 초라한 길거리 분향소가 천배 백배 값집니다...

[눈물]

맞습니다..

[이걸 어떻게 죽인다지]

그래도 유시민장관님, 강금실장관님 계신 서울역엔 가려고 합니다..

[내생각]

그래도 세금내는 국민인데 ...왜 그게 더러운개가 차려놓은것이라고만 보는지요...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입니다...다만 그놈들이 지것인양 도둑질할뿐이구요

[하늘하늘]

내 생각님, 똥인지 된장인지 글의 의미를 좀 생각해주시길.

[하늘하늘]

이래서 민도가 중요하다.

[헉]

내 생각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하늘하늘님 심한 말 하시네요.
민도라는 표현, 일본에서 많이 쓰죠

[역사박물관]

역사박물관분향소는 애초부터 시민이 아니라 고위층이나 귀빈들용으로 만들어놓은거죠..
지들끼리 안전하게 조문하고 사진찍고 언론에 배포하려는 욕심 뿐이 없습니다.
경찰,검찰고위직..다 거기서 조문했죠..거기는 절대 안가렵니다.

[헉님]

민도는 어느 나라에서나 많이 써요. 너무 따지지 맙시다.
민도가 그렇다면 자존심으로 바꿔봅시다.

[이걸 어떻게 죽인다지]

내생각님 말씀 공감가는데요

[..]

역사박물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들만의 거짓 분향소죠
서울역 분향소도 거부감이 들긴 마찬가지지만(장소하며..어쩜 그런곳에...)
유시민님과 강금실님때문에 참고 그리 갈까합니다.
역사박물관 분향소에 가서 그들의 들러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달리생각할수도]

고위층이나 귀빈들용으로 만들어놓은곳에 시민들이 바글바글하다면...
지들끼리 안전하게 조문하고 사진찍고 하기가 불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들이 그리 안전하게 그들만의 쇼를 못하게 시민들이 꽉 채워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그들만의 쇼가 불편해지도록.

[dd]

맞아요.. 귀빈용에 일반 시민들이 바글바글하면서.. 줄서있는 모습을 보면 아마 자기들도 무척이나 뜨악할걸요? 게다가.. 한번씩 짝짝 째려주면...

[헉]

하늘하늘님이 너무 심한 말씀을 하시니 저도 따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