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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아야 하는데..
새거라 접혀있는 자국이 있는데 다려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조기는 태극기 폭만큼내려다는거 맞죠??
근데 폭만큼 내려다니까 봉이 조금 짧으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모모엄마
'09.5.25 1:37 PM (211.208.xxx.209)저도 봉이 짧은 줄 알았는데 밑으로 더 늘어나더라구요.
조기게양할 것까지 감안해서 길게 만들었을 겁니다.2. 미친넘
'09.5.25 1:38 PM (121.140.xxx.163)그럼 내려서 달았다는거 확실할 정도만이라도 태극기 길이의 3/4정도만 내리세요
조기 동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아놓고 나면 바람에 흔들리면서 웬만한 구김은 펴질거 같아요3. 저희
'09.5.25 1:38 PM (211.57.xxx.114)국기는 태극기폭만큼 못 내리게 아예 고정이 돼 있더라고요. 그 대신 윗쪽으로 한 30센티미터 쯤 뽑는 여유봉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그렇게 달았습니다.
4. 그냥다세요
'09.5.25 1:38 PM (116.40.xxx.143)집에 보관하던 것도 접어서 넣어두니 접은 자국 있어요
그리고 폭만큼 딱 내려달기는 깃봉이 좀 짧더라구요
적당 폭을 내려 달아야지요 뭐...
우리 동네도 한집이라도 달리면 참 반갑겠네요5. 깃대
'09.5.25 1:39 PM (211.176.xxx.169)맨 위에 까만 리본 매서 다세요.
6. &&
'09.5.25 1:39 PM (121.131.xxx.70)봉은 더 내릴수가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끝까지 내리면 너무 길어져서 좀 불안해보이긴해요
전 13층이라 혹시라 봉을 넘길게하면 부러지기라도 할까봐 약간만 빼서 내렸거든요7. ㅠㅠ
'09.5.25 1:40 PM (121.131.xxx.70)까만리본은 문방구에서 사야하나요
전 그냥 태극기만 달았거든요8. 슬픈
'09.5.25 1:40 PM (115.21.xxx.92)저도 국기봉이 짧아서 지식in에 검색했더니 짧다면 중간쯤에 해도 무방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9. 슬픈일주일
'09.5.25 1:40 PM (123.254.xxx.13)늘어나는 봉인데 최대로 늘여도 그러네요..
3/4정도 내려달면 되겠네요..
검은리본도 다는거 맞나요?? 아무거나 검은색이면 될런지요..10. 땅콩마님
'09.5.25 1:41 PM (121.140.xxx.32)방금 문방구에서 사다 달았습니다. 봉을 잡아당기니 쭉 나오던데요. 옆동에 한 집, 우리동에 우리집 한 집 참 아쉽습니다.
저도 다리지는 않았습니다.11. 저도...
'09.5.25 1:46 PM (128.134.xxx.240)조기 달아야 겠습니다...왜 조기 생각을 못했을까요...ㅠ.ㅠ
12. ▶◀ 웃음조각
'09.5.25 1:53 PM (125.252.xxx.135)부러워요. 조기 달았다가 집주인에게 걸려서 내려졌어요.
세입자의 비애... 몇달전까지 내마음대로 걸곤 했는데....광우병 현수막까지도..
29일날 다시 달겠습니다..ㅠ.ㅠ
집주인인 엄마!!! 조문까지 다녀오시고서 그러시는 거 아녜요!!
동네 눈치보지 마시라고요!!!13. 저도
'09.5.25 2:15 PM (121.178.xxx.20)토요일부터 달았는데,
어젯밤 국기가 거실에 있어서 물어보니 소심한 남편소행이었어요.
뭐 국민장으로 결정났으니 29일에 전국적으로 조기게양한다고, 그때 달려고 뺀거라고 하길래
" 당신은 그것들이 죽으라면 죽을거야?" 한마디 해주고는 제가 다시 달았어요.14. ..
'09.5.25 2:32 PM (58.148.xxx.82)다세요, 저 토요일에 달았는데
저희 라인에 어제 한 집 더 달았더니
오늘 한 집 더 달았네요, 저희 라인만...세 개.
저희 단지에는 더 이상 없나봐요.15. ...
'09.5.25 2:36 PM (121.55.xxx.24)봉이 짧아서 긴 못을 가스불에 데워 봉에 구멍을 새로내서 달았어요...근데 태극기가 너무 지저분해서 새로 사서 바꿔 달까해요. 새하얀 깨끗한 태극기로요...
16. 도대체
'09.5.25 3:11 PM (222.238.xxx.176)국민장에 조기다는 것까지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다니 유신시대로 돌아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