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꾸만 제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난..왜이렇게 아무것도 아닌사람일까???
지식도 없고..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이상황에서 내가 그분을위해 할수있는것이라곤..
그저 가슴을치고 눈물을 흘리는일밖에 없다는것에..
한없이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그분을 위해...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현 정부가 치떨리게 싫음에도 그사람과 맞설수도 없는 힘없는 바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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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서거소식을 듣고난후부터..
눈물 조회수 : 205
작성일 : 2009-05-25 13:03:38
IP : 118.36.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09.5.25 1:12 PM (118.36.xxx.188)앞으로 이것만은 꼭 할것입니다...
내가 죽을때까지....모든선거는 무조건 동참하자..
그리고...나의 아들,딸에게 오늘날의 일을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2. .
'09.5.25 1:19 PM (147.6.xxx.61)원글님 글 정말 제 마음 같습니다.
공부도 좀 열심히 하고 좀 더 열심히 살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속상해하며 그리워하며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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