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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이 불쌍하다는 옆집여자

오늘 아침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09-05-25 12:51:10
이제 그만 관계를 끊어버려야할까봐요.
꼴난여대 나와서 노대통령 무시하고
자기 재산 지키려 한나라당 지지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 불쌍하다 말하면서 임대아파트 3km 근방에 생길까봐 벌벌떨고,
조선일보를 최고로 아는 옆집 여자.
그런 여자가 옆집에 산다는 것이 불행이죠???
아침에 대화하다 열불나서리...
IP : 116.36.xxx.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09.5.25 12:52 PM (125.177.xxx.10)

    끊어야죠..인생이 무식으로 똘똘뭉친 이웃이네요..

  • 2. ㅠㅠ
    '09.5.25 12:52 PM (121.131.xxx.70)

    에효.. 당연히 불행이죠
    대화자체를 안하는게

  • 3. 수학-짱
    '09.5.25 12:53 PM (168.126.xxx.225)

    제일 나쁜놈(아니 한놈빼고)이 그자식인데 그자식을 불쌍하다고 해요... 그여자도 똑같은 인간이나봐요?

  • 4.
    '09.5.25 12:53 PM (121.151.xxx.149)

    님도 그만큼 살겠네요 같은아파트인것보니
    그런데 님은 부자라고 생각안하시죠
    그렇다면 그사람이 착각하는거죠
    사람들중에는 자기분수모르고 엄청 잘 살는 아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요
    그런사람하고는 말을 안하고 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5. ...
    '09.5.25 12:54 PM (220.88.xxx.143)

    이와중에도 몇몇 글 리플에 특정대학거론 계속하시는 이유가...?
    그 대학 나오고 안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한명숙 총리가 그 대학 출신입니다. 특정 대학 거론은 그만좀 하시죠.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시기에.

  • 6. 그런여자랑은
    '09.5.25 12:54 PM (112.148.xxx.150)

    관계끊으세요
    어떻게 검찰과 조중동 여론에 밀려서 저렇게 돌아가신분을두고
    임채진이 불쌍하다는 소리를 할수가 있답니까?...
    인정머리도 없는 저런여자는 상대하지마세요ㅜ.ㅜ

  • 7. 그여자
    '09.5.25 12:55 PM (121.55.xxx.79)

    나이든 노인네는 아니랍니까?
    그렇지 않고서야..원래 나이들고 무식하고 꽉 막힌 사람들이 대부분 저러잖아요.
    젊은여자는 아니죠??

  • 8. 오늘 아침
    '09.5.25 12:55 PM (116.36.xxx.83)

    한명숙 총리와 다른 대학입니다.
    정말 이름도 없는...
    옆집 여자 잘난척에 화가나서리

  • 9. ..
    '09.5.25 12:55 PM (220.86.xxx.153)

    그 임채진이 삼성 떡검이거던요.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했는데, 검찰이 자기 스스로 조사해서 무죄방면해준 인간이 그 임채진입니다.

    도대체 검찰이 한국인들이 아니고 일본에서 수입해 온 인간들로 가득찬 것 같아요. <- 이런 말 하면 일본사람들이 화 낼까요?

  • 10. ..님
    '09.5.25 12:59 PM (114.203.xxx.189)

    일본사람들도 화낼말 ...맞습니다.
    이건 어디 외계생물들 같아 징그럽고,토나와요...

  • 11. 삼성..
    '09.5.25 1:01 PM (125.241.xxx.2)

    임채진.....삼성돈 쳐 먹어 놓고 아무소리 없이 아무 일 없듯 잘 먹고 잘 살면서
    노무현 대통령 일가 및 주변 들쑤시며 수사하는게 말이 되나요? 이미 짜 놓은 각본대로 죽이기 위한 수사였지만요.
    우리가 이런 나라 이런 시대에 지금 살고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 12. 광팔아
    '09.5.25 1:01 PM (123.99.xxx.190)

    어제 글들에 있었지요.
    "포괄적 일본인"

  • 13. 서프[펌]
    '09.5.25 1:02 PM (218.156.xxx.229)

    임채진...삼성떡값의 빅5였죠.

  • 14. ▦후유키
    '09.5.25 1:03 PM (125.184.xxx.192)

    떡값 많이 받아서 괜찮을거에요.

  • 15. 떡값도
    '09.5.25 1:04 PM (218.237.xxx.24)

    제대로 파보죠.
    아.... 김변호사가 다 밝혔는데도 무죄났죠.
    비러먹을

  • 16. 그다지
    '09.5.25 1:05 PM (164.125.xxx.183)

    틀린 말은 아니죠. 토사구팽.
    단, 정의도 신념도 없이 살다 당하는 자신을 원망해야겠죠.
    죄를 지어 불쌍하고 죄를 지어가며 출세하고자 했지만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영혼을 팔아서 한 일의 댓가가
    결국은 주인한테 버림받는 개처럼 되어
    불쌍은 하되 동정할 마음은 조금도 안 생기네요.

  • 17. 훗~
    '09.5.25 1:08 PM (220.75.xxx.183)

    그렇군요.
    그 여자가 더 불쌍하네요.
    넌 떡값이나 챙기고 그 사람 불쌍하게 생각하냐???

  • 18. 임채진
    '09.5.25 1:17 PM (116.123.xxx.93)

    2007년 11월 검찰총장이 됐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8년 2월에 이임식을 했고요.

  • 19. .
    '09.5.25 1:23 PM (61.73.xxx.47)

    아! 불쌍해!
    눈물 날라고 그러네.

  • 20. ..
    '09.5.25 1:24 PM (59.10.xxx.219)

    저런아짐하고 이웃했다가는 속터져 죽을거같은데요..
    이참에 확 끊으세요..

  • 21. 그런여자
    '09.5.25 2:05 PM (219.255.xxx.182)

    은근 널렸어요.. 여자들이 깨야 뭐가 된다는데... 휴.....

  • 22. 하늘하늘
    '09.5.25 2:09 PM (121.134.xxx.231)

    그여자, 배부른 돼지군요!

  • 23. 미친년
    '09.5.25 2:25 PM (124.195.xxx.12)

    이란 말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특정대학, 특정지역 얘기에 발끈발끈 하는 분들.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그곳 출신 훌륭하고 존경할만한 분들도 많지만 목불인견인 사람들도 많아서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제 모교, 제 고향이라고 허물을 다 덮고 싶습니까? 저같으면 제 모교 출신자 욕, 제 고향 출신자 욕이라면 오히려 나서서 같이 욕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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