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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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려가며 자살을 권유하기도, 철회하기도 하는 김동길씨,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당신의 존재에 대해 무척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국민일보 기사원문 :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kmis&arcid=0921...
국민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고인에 대해 일말의 예의조차 갖추지 못하는 김진홍 목사님,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신이란 존재에 대해 심히 모멸감을 느낍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에 대한 당신들의 그 뿌리깊은 증오는 어디서부터 촉발된 것인가요?
개인적인 원한인가요?
권력을 탐하는 길에 방해가 되기 때문인가요?
그분이 그렇게 두려웠습니까?
당신들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조차 버린 버러지같은 것들입니다.
당신들같은 버러지들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쉰다는 사실이 더욱 역겹습니다.
또한 당신들이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통에 쪽팔려 죽겠습니다.
왜 내가 당신들같은 버러지들 때문에 피곤하게 맨날 개독교를 위한 변명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정치적, 종교적 소신을 떠나서 한번 따져봅시다.
대한민국에 이제 희망이 있다고 보십니까?
역사상 부패혐의 액수가 가장 적은 인물이 사망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의적 차원에서 당신들을 용납합니다.
고인의 뜻은 이런 적대적 분열이 아닌 대의적 차원의 국민통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당신들의 <진심어린> 회개에는 분명히 용서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저들의 주둥이부터 닥치게 해주시옵소서.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님, 이건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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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신들 때문에 심히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회색인 조회수 : 407
작성일 : 2009-05-25 12:35:52
IP : 119.71.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까만봄
'09.5.25 12:39 PM (114.203.xxx.189)저두 치욕스럽습니다.
고인께도 죄송하고,예수님께도 죄송할따름입니다...ㅠㅠ
어찌 입으로 저다지도 큰죄를 짓고 사는지...2. 독사의 새끼들..
'09.5.25 1:04 PM (125.177.xxx.79)예수님이 예루살렘성전에서 돈환전하는 장사치들의 구루마를 뒤엎고 내쫒으시면서
이 독사의 새꺄 !!!!!!!!!!!!!!!!!!!!!
라고 욕을 퍼부었다지요
예수님이 이 세상을 만나셨음
노무현처럼 살다 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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