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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총수 김어준-내가 반했던 남자...노무현
세우실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9-05-25 11:55:02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6981&table=seoprise_12&start=110
"가장 시답잖은 자들에게 가장 씩씩한 남자가 당하고 말았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억울하건만"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건 그의 죽음 자체가 아니라 그 죽음의 방식이었다."
이 두분이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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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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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5 11:55 AM (125.131.xxx.175)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6981&table=seoprise_12&start=110
2. 아~
'09.5.25 11:57 AM (121.138.xxx.81)이글을 보니까 우리는 진짜 남자를 보냈네요.
3. 아.........
'09.5.25 12:00 PM (121.156.xxx.105)진짜..........정말.......일도 손에 하나도 안 잡히는데..........
정말 마음 같아서는............
왜 하필 토요일날 죽었냐는 저 넘의 사장 와이프 입을.......아우..............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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