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왜 힘이 되어 주지 않았을까요?

[정치싫어]

전 그들이 정말 밉네요...
열린우리당이란 이름을 민주당으로 바꾸면서 자기들은 이제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등을 돌려 놓고는
지금 자기들이 상주 노릇을 하면서 하는 행동들이....
정치인들이 다 똑같고 그렇고 그런다지만
그 분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정치인들 정말 싫고 미워요...

[.]

정치인만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 언론, 국민이
다 그랬죠.
저를 포함해서...

[욕만나오네요]

게시판에서 ' 노무현과 유시민
찾아서 그 동영상 보세요

운동권들도 학벌가지고부시하고 견제했대요

[모이자]

민주당이 힘없는 건 왜 일까요?..

저도 민주당 팬은 아닙니다만 ...
지금은 힘을 모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

인기없는 노통이 싫었던거지요.
여느 당 인간들처럼 당을 위해 비자금 안 만들어주고
후계자 안 찍어주는 것도 못마땅했을테고.
그 인간들도 똑같아요. 기대할 바 없어요.

[싫잖아요]

나보다 못한 놈인데.

집안도 별 볼일 없고
우리는 다 좋은 학교 학생회 출신인데 그것도 없고
사시는 왜 붙어가지고
변호사라고 현장에서 인기 끌기는 제가 뭘 안다고.
게다가 대통령?
그랫으면 우리 좀 팍팍 밀어주지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릴 위해서 한 게 뭐 있어?

민주당 힘 없는 건 맞습니다만
그 힘은 스스로 버렸습니다.

[본질은]

민주당 내의 지역주의자들, 호남 한나라당을 유지하는 간교한 자들.
탄핵을 추진했던 애들은 아니죠.

차악론이든 차선론이든 대의민주정을 망친 주범은 맞지요.
어제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빈소를 보니 내년 지방선거 호재라고 낄낄거리는 색히들도
있더군요.

[기회주의자]

들이 모인 민주당입니다.
한나라당은 원래 그런사람들이라고 쳐도, 민주당은 노통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정동영씨
기르던 개한테 발뒤꿈치를 물려도 이보다 아프진 않을듯싶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국민들의 애도의 물결(사랑)이 노통에게 가 있으니
자신들이 상주노릇한다고 하는거죠.
자신들이 국민을 위해서 먼저 자발적으로 나선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늘 국민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기회를 봐서 뒤에서 얼쩡거리면서 쫒아나왔죠.
전 이사람들이 더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