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사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주말내내 공항상태에서 오늘 아침에 큰아이 유치원 보내면서 조금 기운이 나네요
7살 아들이 자기 유치원 다녀올테니...엄마 울지말고..있으라고..자기가 지켜주겠다고
유치원다녀와서 대통령할아버지한테 가자고..대견하게 말을 하고 가네여.
가까운 곳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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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분향소는 어디에 마련됐나요...
공허.. 조회수 : 209
작성일 : 2009-05-25 10:00:07
IP : 122.3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5 10:02 AM (122.153.xxx.11)현재 가장가까운곳은 안양역 아닐까요?
2. ....
'09.5.25 10:02 AM (218.52.xxx.143)안양역전 옆에 마련되어 있어요..
평촌은 모르겠네요...
저두 저녁에 일끝나고 남편이랑 다녀오려고 합니다...ㅠ.ㅠ3. ^^
'09.5.25 10:06 AM (116.121.xxx.241)저도 평촌인데요. 안양역에 있는 걸로 압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엉엉 울었습니다..
시대의 아픔이고 우리의 아픔인것 같습니다..4. 저도
'09.5.25 10:28 AM (211.244.xxx.50)평촌입니다.아이들 다 보내고 눈물이 나서 밥도 안 먹고 이러고 있네요.
이런 사랑을 그 분도 느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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