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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알바 하지마시고요...
그러나...진심인 사람들도 있습니다.많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정권이 탄생한 거구요.
"설마! 저런 말 쓰는 사람들은 진심이 아닐거다. 돈받고 하는 알바들이다."
우리,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진심인 사람들.
30%넘게 표를 몰아주어 현정권을 탄생시킨 사람들...
희박한 현실의식과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무개념을 제외하고는
모든면에서 멀쩡(?)하고 심지어는 착하기(?)까지 한
그런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을 어찌할까?
그것부터 심각하게 생각해볼 때인듯 합니다.
사실 이런 글 쓰는 저부터도 주변을 어떻게 바꿀지 막막합니다.
용기를 주세요.
1. ...
'09.5.25 9:49 AM (221.140.xxx.169)맞아요... 우리 주변에 무뇌아들 너무 많아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공감하다가...
현실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쩜 그렇게도 하나같이 청순뇌를 자랑하는지...
조금 있다가 점심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제발 이상한 발언 해서 인연 끊는 일 없기만을 바랍니다.2. 희망이.
'09.5.25 9:50 AM (115.140.xxx.24)있을까요.
저는 가까이...30후반인 시누도 아직 설득시키지 못한
못난이 입니다...
시모님이야. 연세가 있으시니...
선거 못가게 막기나 해봐야 겠네요.
답답한 세상이에요3. 시댁
'09.5.25 9:54 AM (221.153.xxx.137)땜에 울화통
그렇게 깨끗이 철저이 조사하는게 뭐가 문제냐.
그렇게 해야 나라가 점점 깨끗해지는거다.
미국에 호화주택사주고 그게 뭐냐.
아놔~~ 어쩌냐고요.
그게 아니구요.
그 자식들이 어떻게 이나라에 살겠어요. 그래서 외국에서 조용히 산거구요
노무현 사저도 빚내서 지은거에요.. 얘기하니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
조문가야 된다니 니가 뭔 상관이라고 거길 가냐?
아놔..
조중동 너무 오래보셨어.ㅠ.ㅠ.
정말 없던 정도 확~ 떨어져요4. 굳세어라
'09.5.25 10:00 AM (116.37.xxx.203)네 충분히 공감해요.. 그래서 요즘 설득의 기술.. 이런거 배우고 싶어요.. 저도 제 주변인 조차도 어찌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해서요.
5. 공감
'09.5.25 10:04 AM (61.40.xxx.213)조중동이 문제입니다..그런사람들 얘기하다보면 조중동의 논조와 비슷해요..
6. 그저
'09.5.25 10:05 AM (122.43.xxx.9)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려야 하는건지....
다행히 제주변엔(아주 가까운 주변을 의미) 저런 헛소리 해대는 사람은 없네요.
다들 슬퍼하고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