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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품지 못한 이 나라,,,

보고싶어요... 조회수 : 190
작성일 : 2009-05-25 08:48:13




아침 프로 켜 놓고 있다가,,,
인터뷰,,,들,,,보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릇이 너무 작아서
노무현 그 분을 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울며 말하는 한 아가씨의 모습에 넋을 놓고 다시 웁니다,,,


네,,,그 분의 말씀이 딱 맞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내세에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꼭 다시,,,와 주십시요,,,

당신이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이었어서,,,행복했다던
또 다른 인터뷰,,,

이 마음들,,,

안고 가시며,,,

부디, 지켜드리지 못한 이 무능하고 무지한 백성들,,,용서하시길,ㅡ,,

보고 싶습니다,,,,,,너무 너무,,,,


IP : 211.38.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였으면
    '09.5.25 8:51 AM (211.207.xxx.105)

    좋겠어요
    너무해요.......하느님....
    원망스럽습니다.

  • 2. ..
    '09.5.25 9:04 AM (122.40.xxx.102)

    더럽게 말해서 파리는 더러움을 찾지요. 명박이가 파리라면 대부분의 국민은 더러운오물이지요.
    깨끗함은 싫은..그러니 그국민에 딱맞는 대통령이지요.
    희망이 없어요. 그렇게 중립을 외치던 울신랑 어제 수원역에 갔다와서 맘이 안좋은가봅니다.
    같이 가자하는데 중립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싫어서 거절했어요.
    전 중립적이라고 말하는 사람 싫어요. 중립이라 생각하는 건 지생각이지...내생각은 아니잖아요.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너무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산을 오르실 그 한걸음 한걸음을 어떤심정으로 하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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