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가 잘 모르면 짜증내고 화를 내고 따지듯 다그치시는데요
숙제를 안해왓다거나, 지난번에 배웠는데 또 모른다고 하거나 했을때요.
밖에서 들으면 집에서 엄마들이 아이 가르칠때 '왜 몰라, 그것두 몰라? 지난번에 햇잖아.'
이런식으로요 화 내는거요. xxxx 라고 했어 안했어. 그래 안그래.. 이래가면서요.
고등학생인데요, 선생님들도 인간이니 화가 나겠죠.
기껏 가르쳐준것도 또 모르면요. 계속 해야 할 지 잘 모르겟어요.
1. 한심
'09.5.25 7:44 AM (121.158.xxx.73)그건 엄마가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서 풀 일이지
이 상황에서 여기 올릴 내용은 아니네요.
뭘 어쩌라구요.
선생님도 인간이라면서요.
그럼 그렇게 이해하고 말던가...
아침부터 글 올리는 걸 보니....2. 음
'09.5.25 7:45 AM (121.151.xxx.149)아무래도 선생님이 엄마의 눈치가 보이나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 들으라고하는소리일수있습니다
저라면 아이에게 과외선생님이 어떤지 같이하고픈지를 물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제가보기엔 아이를 다루는법을 모르는선생님같네요3. ...
'09.5.25 7:54 AM (124.49.xxx.5)고등학생이 숙제를 안해왔다면..그건 문제가 되는 부분이네요
선생님 딴에는 안타까워서 그렇겠지요
고등학생이면 그 선생님이 갖는 부담감도 학생 못지 않거든요
아이 성향에 따라 안맞을 수도 있고 위축이 되는 부분이라면
아이와 얘기를 해 보시면 좋겠어요4. 저도
'09.5.25 7:58 AM (110.12.xxx.233)아이를 잘 다룰 줄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한테 과외교습이 도움이 되냐.. 물어보고 결정하심이 좋을 듯 해요.5. 엄마
'09.5.25 8:07 AM (222.238.xxx.176)제가 제 아이 가르칠때의 모습같습니다.
혹시 학생이 아니라 자식으로 느끼고 계시는건 아닐지...^^
과외선생님 중에 저런분들이 가끔계시죠.
아이공부에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공부가 싫어지게 하는 지름길이예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생님과 계속 공부하고 싶은지를..6. --;;
'09.5.25 8:14 AM (222.234.xxx.146)과외선생님이 아무리 답답한들 학생만 할까요...
원글님이 들은 말이라 직접적인 뉘앙스는 모르겠지만
짜증내고 화내는건 엄하게 가르치는거랑은 다른 문제같네요
아이가 자기원하는것만큼 못따라온다고 화내는건 우리도 할수있는 일이지요
가능한한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임하게 하는게 과외선생님몫아닐까요
화내서 능률이 오르는 애가 간혹 있을지모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격려과 관심으로 성장하지요
아이와 심도있게 얘기나눠보시는게 좋겠어요7. d
'09.5.25 8:38 AM (121.146.xxx.169)전 원글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집에서 하는대..
학생의 부모가 있는곳인대도
선생님이 저정도였다면
물론선생님의 자질도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아이의 학습태도 습관에 문제가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볼거같네요
고등학생정도 되었는대
수학과외를 하는대..
복습과.예습,기본적인 숙제가 되어있지않다면
아이의 잘못이지 선생님의 잘못은 아니라고봅니다.
특히나 수학은 선생님과 두시간 공부했으면
아이혼자 4시간정도는 투자해서 익히고 또 익혀야 하는겁니다.
선생님에게서 원인을 찾지마시고
내 자녀를 한번 챙겨보세요
선생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신다면
죄송한말씀이지만..
수학실력은 결코 올라가지못할겁니다.8. 숙제를 안하면
'09.5.25 10:01 AM (124.56.xxx.98)돈 주고 과외하는 이유가 뭔지요?
배운 것 모르고 또 어떻게 다음 진도를 나갈 수가 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