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미쳐버릴 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슬퍼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아무 것도 할수가 없네요...
아무 것도...
마지막 가시는 길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찢어지는 듯 합니다....
아직도 이 모든 현실이 꿈만 같고,
어디엔가 계실 것만 같네요...
전 앞으론 어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의 희망이고, 멘토셨던 분을 잃고
제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큰애 학교 방학하고 나면,
꼭 한번 봉하로 가서 뵐려구 했는데...
이젠 너무 늦어버렸네요...
저 이제 어쩌면 좋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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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견디기가 힘드네요...
너무너무가슴이 아파 조회수 : 267
작성일 : 2009-05-24 23:17:41
IP : 59.14.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4 11:23 PM (121.88.xxx.30)저도 죽고 싶어요
따라가고 싶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슬픔은 더하기만하고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려서..어지럽기만해요
우린 어떻게 살아야하나요..2. 젠장
'09.5.24 11:25 PM (121.140.xxx.163)무능력한 제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요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렇게 열심히 마음을 다해 산 사람이 허망하게 가는것도 한순간인데..
이런생각만 나요3. 마찬가지...
'09.5.24 11:29 PM (121.138.xxx.14)저도 그러고 있네요....울다.. 잠들다가..깨면..또 울다....갈곳을 모르겠어요...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너무 큰 상실감에 거리를 걷다가도 힘없이 주저앉게 되네요....너무 미안해서..죄송해서...지켜드리지못해서...더 관심을 가져드리지 못해서...따뜻한 말한마디 건네드리지 못해서...직접 찾아가 뵙지 못해서....나의 비겁함과 나약함에 죄스러워서....너무너무 죄송해서.......그저 그분 얼굴만 떠오르면 눈시울을 적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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