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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십니까?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일 vs 반일, 보수vs진보, 반민주vs민주....
이 싸움의 시작이
노짱님의 대선출마선언 연설부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의 1회전은 노짱님의 당선이라 생각했고
노짱님의 퇴임때는 싸움의 연장전이라 여겼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지금부터 진정한 시작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짱님께서 하신 일은
그들의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기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원망하지 말고 미안해 하지 마라는 마직막 유언이
우리들에게 진짜 싸움이 지금부터라는 것을 암시하려 하신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럼,
싸울 준비는 됐습니까?
1. 눈사람
'09.5.24 10:26 PM (58.120.xxx.94)준비 됐습니다.
2. .
'09.5.24 10:29 PM (59.7.xxx.171)정말 그러네요. 절대 잊지않으렵니다.
3. 맞아요
'09.5.24 10:29 PM (125.128.xxx.86)상대해야 할 대상이 누군인지 아주 명확하게 가려주셨지요.
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알려줄 거예요.4. ...
'09.5.24 10:30 PM (220.75.xxx.183)질긴싸움...준비됐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5. 원글님
'09.5.24 10:30 PM (218.237.xxx.207)노대통령이 이렇게 되길 바라면서 돌아가신게 아닐진데...싸울준비라니요 무슨 전쟁선포하세요?
게시판에서 선동하는 글 쓰지마시고 ...지금처럼 이런분위기로 노대통령의 명복이나 비시지요.6. 윗님
'09.5.24 10:32 PM (125.128.xxx.86)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답니다.
7. 왼손잡이
'09.5.24 10:32 PM (222.105.xxx.21)윗글님
그럼 노대통령이 이렇게 되길 바라면서 돌아가신게 아니면 어떻게 되길 바라면서 돌아가셨을까요?
전쟁선포요??
당하는 사람이 자기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것이 전쟁이라면 그러겠지요.8. 굳세어라
'09.5.24 10:34 PM (116.37.xxx.203)전 정말 몰랐네요.. 서른 중반.. 작년 촛불이후로.. 정치에.. 네 조금 알았네요.. 이점에 대해선 맹박이에게 정말 감사하죠.. 오늘 신랑한테 말했어요.. 왜 이제야 알았나.. 난 정말 그동안 헛살았네.. 했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과 그리 싸웠는지.. 참.. 그때 TV보면서 뭣도 모르고 지겹다고 욕이나 했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있어요.
9. 눈사람
'09.5.24 10:38 PM (58.120.xxx.94)이제 우리는 막장을 보고잇다고 여겨집니다.
더 이상 뭘 더 희망하겠습니까?
아직도 현실이 보이지 않으신분들은 할 수 없지요.
얼마나 더 당해야 깨닫겟는지요?
나 자신의 일이란것을10. 저도...
'09.5.24 10:39 PM (122.32.xxx.10)준비 됐습니다. 밤을 하얗게 지새우면서 절대 이렇게 안 끝낸다고 다짐했습니다.
대를 이어 싸우려고 합니다. 저도 싸우고, 제 아이들에게도 가르치겠습니다.
승리하는 그 날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11. 파란 꽃
'09.5.24 10:40 PM (122.32.xxx.224)살림과 아이들밖에 모르던 제가 이제서야 알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울타리였다는 것을....
얼마나 힘드셨을까....
사람사는세상 마지막 홈피글 보면서 혹시 했는데...
하물며 했습니다
매일매일 죽어라죽어라 그러는데 ....댓글 한번 못달아 드리고...
아이들 조금 더 크면 봉화마을 가볼려고 했는데....12. ..
'09.5.24 10:42 PM (123.215.xxx.131)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불은 당겨졌지요.13. ...
'09.5.24 10:46 PM (211.38.xxx.16)착화를 한 건 저들입니다,,,준비됏습니다,,,참을만큼 참았습니다,,,
ㅠㅠ14. 부산.
'09.5.24 10:47 PM (115.140.xxx.24)저도....이제 시작인거지요..
저는 절망을 보았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15. 네..
'09.5.24 11:01 PM (125.137.xxx.182)준비됐습니다.
16. 저도
'09.5.24 11:02 PM (211.226.xxx.15)함께 하겠어요...
17. 노대통령의
'09.5.24 11:34 PM (211.203.xxx.234)유언을 저도 그리 받아들였습니다.
준비 됐습니다.
지난 여름에 밝혀던 촛불을 다시 들겠습니다18. ㅜ.ㅜ
'09.5.25 12:56 AM (118.219.xxx.216)아직 끝난게 아니지요,,,,,,불끈!
19. 저...
'09.5.25 1:10 AM (122.43.xxx.98)준비됐습니다.
저와 제 가족의 자존심을 위해서, 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치열하게 싸울 겁니다.
제 안에 숨어있던 명박스러움도 몰아낼 겁니다.
역사는 제 2의 촛불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