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길에 너무나도 슬픈 소식을 들었어요..
모두 너무 슬퍼했지요..
오늘 서울로 돌아와서 집에 들어오는데.. 엘리베이터에 명복을 비는 글이 붙었네요..
누가 뗄까봐 비닐로 싸서요..
누군지 정말 알고싶네요..
여기 상계주공 6단지인데요.. 엘리베이터에 붙이신 분.. 혹시 82회원은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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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명복을 비는 글이 붙었어요..
..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9-05-24 22:20:00
IP : 118.32.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4 10:24 PM (118.32.xxx.195)옆동네입니다....감사 합니다.
2. 울 동네
'09.5.24 10:24 PM (119.149.xxx.113)조그만 정육점은 장사 접고 조그만 분향소를 만들어
동네주민들에게 가신 님께 인사드리게 만들었더군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던 곳인데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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