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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렸습니다.
베스트에 있는줄 몰랐네요..
그냥...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적어놓고...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다 그렇지 않다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비난하신분들...
죄송합니다....
1. 경상도분위기
'09.5.24 9:47 PM (121.146.xxx.169)저랑 똑같은 글 쓰셨네요
저도 방금 징그런인가들이라고 하나 썼네요
저도 절망 스럽습니다.
진짜 경상도 인간들 왜그런답니까..너무너무 싫어요2. 공감
'09.5.24 9:48 PM (220.75.xxx.183)그렇지만 침묵하신 부산의 많은 분들이 가슴속으로 울고 있을거에요.
원래 무개념들은 목청이 커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목소리를 높이는 법이랍니다.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3. 저두..
'09.5.24 9:49 PM (221.143.xxx.62)여기 경상도에선 입닫고 산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도권에서 택시 타면 기사분들 정치에 대해 얘기하실때 정말 속 시원했는데...
여기선 아직도 박정희 대통령이 최고구 딴나라가 최고입니다.
입닫고 귀막고 82만 봅니다.4. 허망하다
'09.5.24 9:50 PM (125.208.xxx.203)저녁먹으로식당갔다가. .노무현죽었으니 건배하자라는 애기도 들었습니다.. 이럴수가있습니까.. 경북입니다...너무싫습니다..이런곳에살고있다는사실이.. 이지역을떠나고싶습니다..
5. 부산입니다.
'09.5.24 9:50 PM (118.47.xxx.191)저희 큰 아주버님 너무 우셨어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작은 형님이랑 전화 하다 끊었네요.
목이 메여 더 이상 통화를 못 했습니다.
이리 가족이 함께 운 적이 처음 입니다.6. 이런 상황인데도..
'09.5.24 9:51 PM (122.254.xxx.40)제 신랑은 다음은 복당*가 되어야 한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말이 통하질 않은 큰 벽이 앞에 있는 듯해요..
아무리 아고라를 보여줘도 좋은 글들을 보여줘도..
소용이 없네요..
오늘도 소리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ㅠ7. 흠
'09.5.24 9:51 PM (124.179.xxx.107)정말 조그만 나라에서
지들의 이익만을 위해
지역을 갈라놓은
정치가들이
너무 싫습니다.
원흉
박정희와 그딸내미8. 전..
'09.5.24 9:52 PM (125.177.xxx.174)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진짜 죽어마땅한자.. 그자가 죽는날.. 춤출겁니다.. 정말로.. 정말로..
9. 은실비
'09.5.24 9:53 PM (222.153.xxx.155)노통이 영삼이를 경원시하는 이유입니다.
영삼이가 자기의 영달을 위해, 경남 부산 사람들 모두를 자기같은 기회주의 쪽으로 썩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부산 사람입니다.10. 제발
'09.5.24 9:53 PM (121.88.xxx.149)조중동이 사라졌음...
11. 나라복이 최고
'09.5.24 9:54 PM (59.4.xxx.202)정말요?
여긴 경남인데..
우리집만 슬퍼하나 봅니다..
다들 노무현 불쌍하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제 주위만 그런가 봐요.
경북은 또 다른 곳이라 저도 잘 모르지만.. 사람들 너무 비정하네요..12. ㅇ
'09.5.24 9:55 PM (125.186.xxx.150)예언에서..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란말이.. 왜 나왔는지 알거 같습니다.ㅠㅠ
저 어제만해도, 덤덤했는데, 죽어서까지, 저렇게 욕을먹어야하다니...정말 맘아파 죽겠네요ㅠㅠ13. 추억만이
'09.5.24 9:57 PM (118.36.xxx.77)지금 울고 있습니다 시팔,,,욕하면서요
14. 부산
'09.5.24 9:59 PM (123.99.xxx.230)일단 경상도 사람 다 싸잡아서 그렇게 흉보지 마세요 기분 나쁩니다... 상처에 소금 뿌리지 마세요...목 놓아 우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그런 인간들 보면 말이 안통하니..그냥 무시하세요.. 아주 지네들이 아주 유식한줄 아니...... 노대통령님 서거 이후로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됩니다...... 그 분 죽음을 헛되게 하면 안되쟎아요... 서로 용서하라... 이 말은.. 만약 그게 정말 대통령님의 유언이라면.. 아마.. 지역분리되지 말고..서로 뭉쳐라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15. ㅡ.ㅡ
'09.5.24 10:01 PM (220.88.xxx.79)이런글은 지금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저희는 경북에 살고 있지만, 모두 슬퍼하고 있습니다.
경북에 살아서가 아니라 이럴때마다 튀어나오는 그 지역..지역..지역
이제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16. 경상도분위기
'09.5.24 10:02 PM (121.146.xxx.169)죄송합니다..
17. 이런 글은
'09.5.24 10:08 PM (116.122.xxx.99)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됩니다.
18. 슬프다
'09.5.24 10:09 PM (221.140.xxx.58)아닙니다. 쥐고향 포항사는 조카의 딸아이가 고등학생입니다.
미니홈피 들어가보니 많이 슬퍼하며 쥐새끼 욕하는글 적어놨습디다.
물론 그 아이 외할머니,할아버지인 울 형님네 부부 명바기 무조건 추종하지만
나이들고 어리석어 그런거고 뭐 열심히 설명해줘도 소용없더군요.
하지만 제가 아는 어린 학생의 생각이 그나마 조금 숨을 쉬게 해주네요.19. .
'09.5.24 10:11 PM (121.166.xxx.154)친정이 부산인데... 뭐라 말이 안 나오고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말을 하지 않았던 많은 분들이 그럴 겁니다.
원래 목소리 큰 사람 1사람이 마치 조용한 9명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같이 떠들겠지만 그게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역통합에 노력하셨던 그 분을 위해서라도 이런 글을 적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례기간 만이라도 그 분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요.20. ...
'09.5.24 10:16 PM (203.142.xxx.65)학생들의 말은 곧 그 부모들의 생각과 말이겠죠. 저역시 부산서 28년을 살았었지만 너무 하네요. 그래도 80년대 후반 서면과 광복동에서 외치고 절규했던 그 사람들은 대체 다 어디로 갔나요? 매캐한 화염방과 지랄탄..목이 터져라 울부짖었던 그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지금쯤 누구의 엄마, 아빠로 살고 있을텐데..허망하네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요
21. 전 정권들
'09.5.24 10:17 PM (121.140.xxx.163)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 사람들로부터
콩고물 많이 떨어졌잖아요
그러니 은혜입은 만큼 마음이 간다고 생각하면 나름 이해해요 경상도 특유의 의리..
근데 양심은 없단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누렸으면 됐지..베풀 생각은 없는거22. 부산에
'09.5.24 10:18 PM (220.75.xxx.180)친한 후배랑 서로 통화하다 울까봐 문자만 주고받았습니다
나울고 있어 한인간으로써 너무 불쌍해서
그래 빽없고, 돈없고,권력없는 우리랑 처지가 너무비슷하다고.23. 광팔아
'09.5.24 10:21 PM (123.99.xxx.190)저 부산이지만 서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들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식구들만...
오늘 쥐잡았습니다.
주 본드놓아서..24. 집안이
'09.5.24 10:21 PM (211.212.xxx.229)경상도인데요. 정말 꼴통 맞습니다.
대책없어요. 나라말아먹는 주범입니다.
선민사상에 푹 절여져 있어요. 유태교도 아니면서.25. 부산입니다
'09.5.24 10:29 PM (121.175.xxx.238)저희 가족들 도저히 가만 있을수 없어 어젯밤 봉하에 갔다가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제 주변분들은 많이 비통해합니다.
지인이라도 이상황에 노무현대통령님 욕하거나 조롱한다면 누구든지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어제 오늘 봉하에 오신분들 보니 돌아가시고는 외롭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26. ㅠㅠ
'09.5.24 10:31 PM (219.250.xxx.26)많이들 비통해 합니다.
지역을 콕 집어서 비난하는 것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좁은 나라에서 참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27. @@
'09.5.24 10:33 PM (61.74.xxx.145)제발 이런 식의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어제 서울 토박이들 많이 사는 동네(효자동, 통인동....)에 갈 일이 있어 갔는 데
마을버스 탄 그 동네 사람들 웃고 떠들고 참 가관이더군요.
간간히 노무현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라디오에서 연방 관련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도...
참 기가 막히더군요...가신지 몇시간 되지도 않은 시간 이었는데요..
원글님 시각대로 하면 그거 하나 보고 이렇게 판단해야겠네요.
서울사람들 다 왜 이래.......
제발 좀 그러지 마세요
장님 코끼리다리 만지는 격이네요..28. ㅇ
'09.5.24 10:35 PM (125.186.xxx.150)윗분...대한문서 조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서울 사람들이예요
29. 슬프다.
'09.5.24 10:38 PM (122.35.xxx.46)지역을 콕 찍어서 비난하는 글은 삼가해주셨음 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넘 애통하고 억울하고,, 가슴아픕니다.
다시는 뵐수없는 분이라 생각하니.... 어제,오늘 이틀이 넘 긴 고통의 시간이네요.
다른지역의 결혼식을 갔어도 같은 상황일수있습니다.30. 내고향 부산
'09.5.24 10:39 PM (123.108.xxx.68)나 혼자의 영달을 위했으면...
타협하고....
두리뭉실 눈치보며 살았으면...
쉽게 살았을 텐데...
노통이 그렇게 부산에서 떨어져도 출마 했던 이유가...
바보 소리 듣더라도....
정치소신이 확실히 있으니 그렇게 고집을 피우고...
욕먹어가며 살았는데....
이 더러운 정치인들!!!!
조중동 찌라시들!!!!
내 개인 영달을 위해서
국민들 이름 팔아서
그때그때
기회 봐서...
야합하고...
변절하고...
삼성 장학금 받는 똥검들!!!!
양아치로 밖에 안 보인다
바보 국민들아!!!
똥 된장은 가릴 줄 알아라....!!!!
부산 갈매기...
부마 항쟁 기억해라!
시대 알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퇴화 됐다....
정치인들 술수에 조중동 찌라시에 속지 말거라...31. 부산이야
'09.5.24 11:51 PM (58.124.xxx.104)롯데 야구할때, 딱 그수준의 사람들이라고 보면 맞는 것 같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스포츠에나 빠져 살라고 하면 잘 살것같은...
32. 부산입니다
'09.5.25 9:59 AM (121.146.xxx.193)아무에게나 자기속을 들여다 보여야 합니까?
지금이 어떤 시국인데?
정말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아니면 진솔한 의견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유사종이라 햇지요.
제 주변에는 현재는 모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왜 그런 분들만 보이시는지
그런 분들의 성향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신점은 뭔지 생각이나 해보세요!
적어도 저는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민영의료보험의 실체를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인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이야기를 했는지....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일단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정확한 사실 인지를 위한 본인의 활동도 말해주세요!33. 원글님
'09.5.25 10:22 AM (211.40.xxx.58)울지 말고 조카 교육이나 똑바로 시키세요
아니 왜 본인 조카도 제대로 못 잡으면서
경북 사람들 욕을 하나요?
진짜 성질나요
머리에 나 노빠다 써 붙이고 다녀야 하나
여기 대구요34. 여기부산
'09.5.25 10:37 AM (118.39.xxx.120)온 가족이 울고있어요...
저희엄마
시장엘 갔는데,,
나이드신분들만 그런분위기..
암말도 못하고 오셨다고..
다 그런건 아니구요.
정말로 나이드신분들만 그래요35. 어제
'09.5.25 4:56 PM (119.196.xxx.239)천안에 갈일 있었는데 충청도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예요.ㅠ,ㅠ
36. 미안해요
'09.5.25 5:09 PM (114.204.xxx.43)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 살았고, 전라도에서 6년쯤 살았고, 지금은 경북에 사는데요.
여기는 정말...뭐라 표현할까요? 무슨 고립된 성 같애요.
우리가 남이가, 우리끼리 똘똘뭉쳐...이런 공기가 숨막힙니다.
그리고 싫습니다.
경상도 분들중 원글님 글이 억울하고 서운한 분들 있겠지만,
미안하지만, 이 곳의 현실은 참 욕먹을 만 하다 싶습니다.37. 일산거주
'09.5.25 5:11 PM (222.232.xxx.17)지역주의 조장하는 글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사람 나름 이겠죠.
시댁과 친정이 부산인데 가족들,학교 친구들 전부 노무현대통령 지지해왔습니다.
어제 전화 통화해보니 70넘은 친정엄마 너무 울어 목이 다 잠겨있더군요
노무현대통령 젊은날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 나올때마다
이사라도 가서 노무현 찍어주고 싶어 야단이셨죠.38. ㅇ
'09.5.25 5:16 PM (125.186.xxx.150)그냥 짠하다 이맘만이라도 가져줄순 없을까요 ㅠㅠ.
39. 이어서/결국은
'09.5.25 5:26 PM (123.99.xxx.230)이런글이 베스트에 오르는군요.............. 지역 감정 한탄 하실려면 주위에 더 많이 알리시지 그러셨어요............ 정말 이런글은 도움이 안되구요.... 그러지 마세요.. 노대통령님 부산 상고 나오셨고..그 자체로도 느끼시는 분들 많습니다..뼈속까지 부산인 나를 비롯한 우리 친구 남편(노사모) 보면 오열하겠습니다
40. 여기
'09.5.25 5:44 PM (124.61.xxx.117)부산입니다....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 몇몇 나이드신분들 때문에 저희들까지 싸잡아서 그러시다니요... 안그런 분들이 더 많아요... 슬퍼하시지만 분위기상 말도 못한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산 대구 이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원글님,,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알고 계시겠지요..... 그런말로 사람들에게 상처 주시지 마시구요.. 부산 경남 대구에 사는게 죄는 아니지요... 저도 슬픔니다...
41. 로그인.
'09.5.25 5:53 PM (211.210.xxx.24)안할수 없네요. 부산 사는데.. 주말내내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아무도..님이 만난분과 같이 얘기하시는 분은 아직 못만났어요.
부산에서 그런분이 있다는거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걸로 싸그리 부산 욕 먹는거 같아서 화도 나고 그러네요.
아마.. 부산을 떠나서 어느 지역에나 그런분이 있을수 있을꺼라 생각하셨으면 해요!42. 그리고..
'09.5.25 5:53 PM (124.212.xxx.195)잘 모르는 어른들 이라고 바꿔주세요.
무식한 노인네들.. 좀 듣기 그렇네요.
저희 친척분들도 저러한 경우이지만, 그래도 무식한 노인네라니요..
노대통령도 소중한 분임에는 틀림없어요.
내 가족들이 그런걸 안타깝게 생각해야지
저렇게 싸잡아 이야기 하는건 좀 듣기 안좋군요.43. 흥..
'09.5.25 6:10 PM (114.204.xxx.43)전대통령이 자살로 삶을 끝낸 비극 상황에 대해서도 '분위기상 말도 못하는'그런 분위기가 경상도 분위기지요.
그리고 원글 다시보니 '조중동에 세뇌당한 무식한 노인네들'이라고 했군요.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굳이 예의바르게 고쳐 쓸만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싶은데요.
댓글님 일가친척을 그리 표현한 것도 아닌데
같은 고향 노인들에 대한 비하적 표현이라 싫으신가요?
참 경상도인 다우시군요.
지역감정 조장 운운 마시구요,
'지역감정 조장의 원조로서 우리의 자세'에 대한 반성부터 먼저 하셨음 해요.44. .
'09.5.25 6:14 PM (211.58.xxx.186)경북 구미입니다 아시죠 어딘지 주변사람들 모두 슬퍼하고 분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북이라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서울사람들이 모두 애도하는 분위기가 아니듯이
지역감정 조장하지 마시고 주변사람들부터 챙기세요 혼자 슬퍼하기보다 주변사람들이 잘못을 알수있게 알려주는게 먼저가 아닌가하네요45. 여기도 부산
'09.5.25 6:16 PM (58.239.xxx.56)부산입니다...저 오십대 중년이고 저의 딸 대학3학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듣고 우리부부는 서로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대학생딸도 ..
우리는 아침을 겨우 먹는둥 마는둥하며 먹먹한 가슴을 달랠길 없어
인터넷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더러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있겠죠..허지만 모두는 아닙니다.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도 있습니다
노사모에 가입 안한 노사모가 얼마나 많은지 정말 모르시는군요
제발 ..그러지마세요...ㅇ
위 윗분말처럼 부산을 떠나서 어느지역에나 그런분이 있지 않겠는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싸잡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46. 그러니까 위에
'09.5.25 6:57 PM (123.99.xxx.230)지역감정 조장 하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자게에 뒤로 검색해 보세요.. 뭐 경상도에 사는게 죕니까?
47. 그러니까 위에
'09.5.25 6:58 PM (123.99.xxx.230)원글님 글보다... 댓글들이 더 열받는군요...............
48. **
'09.5.25 7:05 PM (116.124.xxx.89)자게니까 정말 한 마디만 할게요. 일단 저는 서울생이지만 양가가 경상도입니다.
친가는 대구 외가는 부산이지요.
어릴 때부터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제사 때마다 친가 친척들 올라와서
전라도 사람들 욕하고...어른들도 그렇지만 제 또래 사촌들도 그러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버지와는 사는 동안 내내 대립각 이루면 살았습니다.
아버지와 삼촌들에게 질려서 저는 경상도 남자는 거들떠도 안 봤습니다.
(이상하게 여자들은 좀더 유연하달까? 별 볼 일 없는 남자들만 더 전라도 사람 욕하고
자기들이 최고인양 하는 게 어이없었거든요)
나이를 먹으니 제가 좀더 지혜로웠다면 한명이라도 개화시켰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지요...아무에게도 말 안 하지만 경상도 남자들 지금도 싫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질려서요. 심지어 노통이 사투리 쓰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물론 그를 지지했습니다만..이런 얘기 정말 제 가슴에 묻어두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도 편견이란 것을 아니까요. 그래서 감히 부산 경북 분들 주변의 답답한 분위기 이해합니다. 하지만 가슴에 묻어두고 제대로된 사람들만 바라보고 살려고 해요. 조갑제, 김진홍, 김동길 이런 사람도 사람이라고 하니까요. 그냥 평생 저렇게 눈 감고 귀 막고 짐승처럼 살아라, 불쌍히 여기려고요...49. 지역감정
'09.5.25 7:55 PM (220.126.xxx.186)대구 부산분들은 지역 얘기만 나오면 굉장히 민감하세요
나는 아닌데 왜 우리 지역 갖고 욕 하고 그래?
이게 바로 지역감정 아닙니까?
어디 인천지역이 한나라당 지지자 많은 얘기에 민감히 반응합니까???????
그쪽이 한나라당 많은거 사실이고 나 제외한 대다수의 많은 시민들이 지지하는 당이
한나라당인데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그쪽 지역 얘기만 나오면...............아주아주.........민감해져요..지역님들50. 위에 님
'09.5.25 8:37 PM (123.99.xxx.230)인정은 한다지만 말도 곱게 알아서 하시라구요!!!!!!!!!!!
51. 부산입니다
'09.5.25 8:38 PM (121.146.xxx.193)그렇게 지역감정 조장하고 싶으세요?지역감정님
님이 원하는 답이 뭔가요?
아무도 슬퍼하지않는다고 해야하나요?
사실을 사실이라 말도 못하고 입만 닫고 있어야 하나요!
그래서 님이 바라는 바가 뭡니까?
지역감정을 더 조장하고 싶은가요?
그래서 계속 경상도는 그리 가란 말씀이나요?
우리가 사랑하는 대통령님께서 영면하신 이 마당에 그런 일들이 그리 중요합니까?
분란을 계속 만들고 싶나요?
사실을 사실이라 말도 못하나요?
다른 자료에 보면 경상도가 인구가 많다고 했죠?
인구가 많다 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들의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뭘 걸러냈으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