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도 있고 점잖은 사람인데
여기서 욕 좀 할께요.
이메가 후보 시절에 이메가를 그리도 좋아하던 인간 집단 중에는 부동산업자, 학원 장사 그리고 택시 기사
이메가가 당선되면 집 값이 더 올라갈거라고
그래야 경제가 돈다고
그래 제가 물었죠
'혹 집값이 올라 간다고 치자. 다른 동네 집값이 다 오르면 내 집값 올라 봤자 깔고 앉은 집이 나한테 뭐 주냐?'
그런거 모른답니다.
얼른 내 집값 올라서 나도 떵떵거리고 살아야겠답니다.
또 그 당시 학원프랜차이즈 장사가 무척 잘 되었죠.
수도권 인근에 아*론 *담 프랜차이즈는 난리법석이었어요.
시험 보는 고등학교 많이 많이 만들어서 아이들 다 학원 다니게 해서 학원이 떼돈 벌자고.
대학 정원은 다 정해져 있는데 자기 동네 특목고 지어서 집값 올리자.....
고등학교만 가고 대학은 안 보낼건지...
그리고 주관적인거지만
정말 대선 전 택시 기사들
전 일의 특성상 짐이 많아서 택시를 자주 탑니다.
피곤했던 저에게 기사들이 말을 겁니다.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대통령 시켜 주어야 우리 나라가 잘 산다.'
저는 한 번은 시멘트 머리 기사랑 싸우다가 반포대교 초입에서 내린 적도 있어요.
좋은 기사분들도 계시겠지만서두
입에다 거품 물고 노무현 욕하던 그 기사분들
요즈음 손님 많으시고 살만 하신지요?
조선일보 계속 보고 사시니 삶이 무지 풍요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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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가 그리도 좋아하더니 니들은 잘 지내냐?
분당 아줌마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9-05-24 18:44:25
IP : 121.169.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9.5.24 6:46 PM (211.179.xxx.58)에혀..
에혀..
답답해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너무 많아서..2. 그런 사람들
'09.5.24 6:47 PM (203.212.xxx.73)은 해답이 없어요..싹~~~ 다 모아서 어느 한지역에 쓸어 넣었으면 좋겠어요...
무식도 분수가 있지..이건 뇌에 주름조차 없는 깨끗한 사람들인가봐요..3. 미 투
'09.5.24 6:50 PM (123.99.xxx.230)다 모아서 한지역에 쓸어 넣었으면22222222222222222
4. ㅠㅠ
'09.5.24 7:20 PM (203.229.xxx.234)그들은 바보들입니다.
적과 아군도 구분 못하고 제 입에 밥 들어 가게 해주고 노후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진정 누구인지
그런 사소한 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의 아이큐인 거죠.
힘 있는 것들과 같은 목소리 내고, 조중동 논조를 앵무새처럼 옮겨 읊으면 자기도 그런 위치에 있는 것으로 여기는 그런 허풍쟁이들이자 바보 천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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