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현 검찰청장이 어떤 인물인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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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억하십니까?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리를 폭로했을 때, 삼성으로부터 엄청난 떡값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진 대표적인 검사가 임채진 현 검찰청장입니다. 누구보다 더러운 자가 자기가 '정의'인 척하며 노무현 전대통령 스스로 당신의 생을 마감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삼성을 노무현 전대통령 수사의 반 만큼이라도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BBK 사건을 노무현 전대통령 수사의 반 만큼이라도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장자연 리스트를 노무현 전대통령 수사의 반 만큼이라도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개탄스럽습니다. 이 땅에 정의라는 것이 설만한 공간이 있기는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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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어어요..
검찰청장부터 특검해야 겠네요

검찰개혁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반도아깝죠]

반의 반에 반만 저 정성으로 조사했어도 mb가 대통령이 될 일은 없었겠죠..
다 지들 밥그릇 챙기고..자기 돈준 인간들 막아주느라 노대통령을 걸고 넘어간거죠..

[저도]

원글님 덕분에 오늘에야 알게되었네요.

[그돈으로]

전부 떡해서 다 쳐먹으라고 해야하는데...

[분당 아줌마]

그 넙대디한 얼굴에 떡을 치고 싶네요

[떡먹다]

체해서 확 뒤져버렸으면 좋겠어요...ㅡㅡ;;;;

[정의]

이땅에 정의가 있습니까?

전 전에 알았었지만 이땅에 정의가 없습니다.

[기름이번들]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0%D3%C3%A4%C1%F8%B0%C...

[그러니]

떡찰이지요.. 양심있는 분들은 다 거기서 나오신듯 합니다...아 속터져....................

[검찰]

은 어떻게 조사해야 하나요?
국민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에 검찰들..
그들에겐 뭐가 무서운거죠?
조폭데려다 패줘야 할까요?

[그러니]

머 묻은 것들이...엄정하게 원칙대로 한다고 티비에서 떠들때마다.
역겨워서 못봐주겟더라구요

[냥이스토커]

이 사람 관련 기사 댓글 중에 이런 글이 있었어요.

"삼성 1등 장학생 우리 채진이 - 호 로 ㅆ ㄴ ㅁ ㅈ ㅅ" (뒷 부분은 생략했어요.)

[..]

역시 더러운 떡찰이군요..

[돈데크만]

떡검의 실체가 이넘이였군요...................근데....도대체 왜...그분이 그리 되어야 했는지.ㅜㅜ

[정신차리자]

일부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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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채진 총장은 노 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다. 전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임기 말기 "검찰과 경찰 조직은 안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정권에서도 임기를 채울만한 사람으로 앉히고 물러나야 한다"며 주변의 우려를 외면한 채 임채진 총장과 어청수 전 경찰청장으로 '이명박 코드인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은 결국 임채진 총장의 검찰이 휘두르는 칼에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흔히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한다. 심하게 말하면 노 전 대통령은 발가벗겨져 털리고 말았다. 그것도 떡고물 묻은 제 옷은 한 번도 털어본 적 없는 자들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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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아래링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523225701§ion=0...

[어이쿠]

그래서 임채진 삼성장학생인데 노통이 임명한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죠. 노통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신사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