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석에 처박혀있던 토요일신문을 화장실에서 보는데...
만평에 노무현전대통령이랑 천신일이 1+1으로 한다발로 묶여서
돌림빵 당하는 그림이 그려져있더라구요.
순간, 노전대통령이 이런 꼴 더이상 보기 싫으셔서 , 그리고 더이상 볼 자신이없으셔서
저 세상으로 가신거 아닐까 싶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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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피한 줄 알아라
속상해요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09-05-24 18:12:38
IP : 125.186.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우
'09.5.24 6:15 PM (115.136.xxx.41)저도 그게 불만이었어요. 없는 형편에 한겨레신문 정기구독에 한겨레21 1년 정기구독까지 하고 있는데... 신랑은 아니라지만 저는 정말 배신감 느껴져요... 청와대 게시판 글쓰기 제대로 안되네요... 하도 싫은 글이 많이 올라와 막나봅니다... 이 나라를 기업으로 알고 국민을 종업원으로 아는 주준 이하의 맹박이...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2. 조폭언론
'09.5.24 6:20 PM (115.21.xxx.111)한겨레와 경향도 노통에 관해서만은 조중동 못지 않게 조폭언론이었습니다.
3. ....
'09.5.24 6:20 PM (121.88.xxx.30)저도 예전에 그런 불쾌감에..
펜으로 사람을 죽이려나보다..하는 불쾌감에 한겨레 끊었답니다.
소고기파동때..한바탕 한겨레 광풍이 불었지만..전 신청하지않았어요
기자들 믿지않습니다.4. 그래서
'09.5.24 6:31 PM (222.120.xxx.233)저도 한겨레 안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오늘 인터넷 포털에 있는'자책감이 컸던걸까, 억울함이 컸던걸까'의 제목의 한겨레 기사도 매우 불쾌했습니다. 이미 떠나간 분에게 저런 제목을 붙이고 싶었는지...
5. 저두
'09.5.24 6:42 PM (59.31.xxx.183)한겨레끊을깡봐요...
6. ;;
'09.5.24 6:44 PM (221.143.xxx.216)한겨레 보다가 좀 이상하면 경향보다가 또 이상하면 한겨레 보는 불쌍한 처지입니다.ㅜ
7. ㅡㅡ;;
'09.5.24 7:35 PM (118.223.xxx.153)조중동보단 낫지요....
8. ..........
'09.5.24 9:24 PM (118.217.xxx.169)이 참에 그 점도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혼내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떠올라요9. ...
'09.5.24 10:53 PM (115.136.xxx.171)조중동보단 낫지요222 지금 상황에서 조중동에 맞설 대안이 그나마 한겨레, 경향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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