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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젠 좀 망해도 되지않을까?

나라복이 최고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09-05-24 10:20:54
참 제 앞가림 못하는 못난민족인것 같습니다.

6.25때처럼 같은 민족끼리 그렇게 치열하게 싸운건 세계사에 유례가 없고..

이념은 구실일뿐 권력에 눈이 어두워.. 김일성이나 이승만이나..

동족에게 가장 잔인한 민족

학살사건이 그래서 유난히 많은..

이민가서 같은 한국인에게 사기당했다는 얘기, 심심찮게 들려오고.

일본이 그랬다는데,

한국은 영원히 화합하지 못할거라고.

서로 죽이고 또 보복하면서 살아갈 거라고.

남과 북이 갈라지고 전라도와 경상도로 갈라져 물어뜯고..

노무현 대통령은 남과북, 동과서의 화합을 시도하다 결국 죽임을 당하고.

그넘의 잘난 정치보복 때문에?

일본놈들 말이 맞네.

영원히 서로 보복하면서 살아가는...

아이큐 한자리수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정치행태

이젠 좀 망해도 좋지않을까?


IP : 59.4.xxx.2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4 10:21 AM (121.181.xxx.78)

    이글지워주세요

  • 2. 아니요...
    '09.5.24 10:22 AM (58.124.xxx.104)

    원글님 그냥 두세요.

  • 3. 별~
    '09.5.24 10:23 AM (61.105.xxx.209)

    이런 미친...

  • 4.
    '09.5.24 10:23 AM (121.140.xxx.163)

    배은망덕하면 매사불성이라죠

    이글 다소 공감합니다

  • 5. 맞아요
    '09.5.24 10:24 AM (124.51.xxx.107)

    진짜 우리는 좀 망해도 됩니다...
    물질적인것들에 눈멀어버린 돼지같은 인간들입니다..

  • 6. .
    '09.5.24 10:24 AM (121.134.xxx.172)

    일본역사를 보면 섬나라안에서 전쟁이 끊이지않았는데,
    그들의 말을 인용하다니,

  • 7. 이러니
    '09.5.24 10:24 AM (116.37.xxx.75)

    이런 글 꼭 등장하죠..
    자기 비하...
    이또한 일제의 유산인듯....
    모두들 촛불 준비하는데 이런글은 참 맥빠지는 글이에요.

  • 8. ...
    '09.5.24 10:28 AM (211.243.xxx.231)

    열등감도 정도껏.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뉴라이트 같은 집단이 활개를 치는겁니다. ㅉㅉㅉ

  • 9. 눈사람
    '09.5.24 10:28 AM (58.120.xxx.94)

    하는짓들을 보면 망해도 싸지만

    그러기에는 우리 후손들에게 빌려 쓰는 나라이기에

    그리고 미친놈이 2년도 안된 지금

    나라꼴을 쓰레기로 만들어 놓은것을 볼때

    절대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 10. 뭐야~
    '09.5.24 10:28 AM (61.105.xxx.209)

    망해도 된다구요..????
    전 싫어요!!!
    꿋꿋하고 당당하게 어려움 헤쳐나가
    반드시 살아낼거예요
    잘 살고 말거예요

    이런 시국에 힘내서 다시 해봅시다 아닌
    망해도 된다는 이런글
    정말 싫으네요

  • 11. 참나
    '09.5.24 10:28 AM (121.136.xxx.182)

    돌아가신 대통령께서 이런 글 보면 뭐라하실지...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민족비하식으로 막나가면 안돼죠.

  • 12. 이건
    '09.5.24 10:29 AM (211.47.xxx.146)

    아니죠
    그분이 어떻게 가셨는데 헛되이 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정신 똑바로 차려서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놓아야죠
    자포자기가 이게 왠 말입니까??

  • 13. 아니요
    '09.5.24 10:30 AM (125.184.xxx.8)

    저는 원글님 맘 공감합니다.
    저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했습니다.

    어제부로 제가 알던 대한민국은 없더군요.
    같은 하늘 아래 살수없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너무도 많더군요.
    대한민국에서 버려지는 느낌.....
    김동렬님의 펌글에서 확연히 알수 있었습니다.
    해방된 나라에서 화병으로 죽은 분의 심정...이해할수 있습니다.

    바닥을 치면 다시 위로 솟아오를수도 있겠지만
    정말 지금은 암담하네요.

  • 14. 나라복이 최고
    '09.5.24 10:30 AM (59.4.xxx.202)

    현재의 우리모습을 냉정하게 바라보고자 쓴 글입니다.
    기분나쁘죠.. 당연히.
    물질에 눈이 멀어버린 아이큐 한자리수.
    신뢰란 가치가 멀리보면 경제에 더 이득이란걸 알지못하는 그날 벌어 그날 먹고사는 철학없는 인생들..
    영혼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
    저도 이기적이기만 정말 한국사람들 이기적인거, 이젠 눈뜨고는 못봐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15. 카후나
    '09.5.24 10:31 AM (122.35.xxx.37)

    아마도 원글님은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뜻으로 그렇게 쓴거겠죠.

    정말로 완전히 완전히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제는 눈이 잘 안보여 글도 못읽겠네요...

  • 16. 차라리
    '09.5.24 10:31 AM (218.235.xxx.89)

    망해버리자란 심정으로 청와대에 폭탄날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소설 쓰는 겁니다. 보고 쥐자식처럼 작은 심장으로 훼까닥 하지 말라고-_-

  • 17. 정말
    '09.5.24 10:35 AM (112.72.xxx.87)

    쥐를 잡자고 초가산간을 태울순 없잖습니까 그냥 쥐만 잡읍시다

  • 18. 투투
    '09.5.24 10:38 AM (123.99.xxx.230)

    노무현 대통령은 남과북, 동과서의 화합을 시도하다 결국 죽임을 당하고.2222222222222222222
    이 부분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공감이 가요....................

  • 19. 우리나라..
    '09.5.24 10:40 AM (58.124.xxx.104)

    이렇게 되는 것 당연하죠. 돈보고 눈앞에 이익을 염두에 두고 도덕성도 철학도 없는 대통령, 당을 뽑았죠. 국회의원선거도 마찬가지...자식교육은요? 지자식 올리고자 다른 아이들은 밟아버리고 내치는 것에 양심도 없고 지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위해선 영혼도 팔 준비가 되어있는 부모들..사제지간도 더이상 더러워질 수 없는 이 사회..친구들은 이미 경쟁자이지 평생동지는 요원한..이런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이런 결과란 뻔한 것 아닌지...도대체 누가 누굴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요.

  • 20. ....
    '09.5.24 10:53 AM (211.55.xxx.206)

    전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 21. 너무 속상해서
    '09.5.24 11:05 AM (118.217.xxx.180)

    이러시는 게죠.
    저도...이런 맘이 확~~~ 들 때가 있어요. 에효...

  • 22. ..
    '09.5.24 11:17 AM (220.70.xxx.121)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23. ..
    '09.5.24 11:34 AM (121.131.xxx.166)

    돈때문에 뽑았죠,,,,
    돈이 좋아서...
    돈 좋아하는 사람들이. 욕심 많은 사람들이 뽑았죠.
    아마..용산에서 돌아가신 분들중에도 뽑은 사람 있을 거예요

    아무 편도 아니예요. 그냥 돈 편이지...
    이런 나라...어느정도는 망해야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저...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 24. verite
    '09.5.24 12:56 PM (211.33.xxx.225)

    격한 감정의 표현,,,,,,, 오늘은 이해하고 싶네요...
    그러나,,,
    나라가 망하면 안되죠,,,,,나라탓이 아니라,,,,망할넘들 때문인데,,,그넘들만 망하면 될것인데,,

  • 25. ..
    '09.5.24 1:13 PM (121.88.xxx.30)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욱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쥐 한마리가 아니에요 곳곳에 뿌리내린 친일..그리고 가진자들이 친일을 하니
    그리고 망하면 정신차릴까요?
    아니요..우리는 이미 한번 망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이꼴인걸요..자꾸 가망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하지만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똑바로 살아야죠..
    그분도 그걸 바라시고 그리 노력하다가 죽임을 당하셨는데..우리가 지켜야죠

  • 26. 열등감
    '09.5.24 1:22 PM (219.254.xxx.236)

    자책 글이 아니라 반성해야 된다는 글입니다
    우리
    정말
    이제는 반성 좀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했으면 개나 돼지도 알아먹겠습니다
    왜,,,모르는겁니까
    이 글 지우지 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 무식이랍니다
    좀 좀 좀,,,,,제말
    언론이 정부가 뭔짓을 하는지 눈 좀 부릅뜨고 보세요
    한 나라의 전직 대통령이 죽었는데 심드렁한 사람들, 관심없는 사람들, 잘죽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니들 집값이 떨어지면 그제서야 화들짝 놀랄껀가요
    망해야 합니다
    프랑스가 그랬던 것처럼 친일파 전부 숙청하고 한나랑당 전부 친일파 아닙니까
    싸그리 망해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궁창에 향수 뿌려봤자 티 나나요
    시궁창 다 퍼내고 다 씻어내고 다시 깨끗한물 담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그야 말로 시궁차에서 핀 흰꽃이었다는 댓글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그 꽃 가차없이 밟아 으깨 버렸구요

  • 27. 흐르는 물
    '09.5.24 3:14 PM (59.12.xxx.36)

    말 제대로 했고마
    말귀도 못알아들으니 이꼴이지 원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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