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목이 어이가 없어서요.
일국의 대통령이셨고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던 분입니다.
연세도 있으시고요. 나이 60만 넘어도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받는게 당연하다는 듯
어른 대우 받을려고 하고 또 해드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최소한 제목에서만이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고 쓰십시오.
그리고 꼴통이라는 언론도 서거라는 표현은 씁니다.
제목 꼴이 그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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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쓰신 분! 기본은 좀 지킵시다
어이가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9-05-24 09:03:12
IP : 59.22.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합니다
'09.5.24 9:06 AM (121.140.xxx.163)주제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애도인지.. 이제 MB와 함께 대상생 화합의 길로 가자는 건지.. 좀 의구심이 드네요
그분의 억울함은 풀어주지 않고 애먼 소리만 하시네요2. 음
'09.5.24 9:08 AM (121.151.xxx.149)저도 지금 눈물을 많이 흘리고있지만
노무현이라고하고싶은사람은 그렇게하는것이 맞지요
그냥 나두세요
저는 박정희 전두환하거든요
우리끼리는 그게 맞는것이지만 다른쪽에서는 싫을수도있지요
노무현이라고 말하고싶으며 하는것이지요 뭐3. 핑
'09.5.24 9:17 AM (124.170.xxx.63)굳이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원래 좋아하든 싫어하든 고인이든 산 사람이든 모든 정치인들과 공인을 전 그렇게 칭합니다. 그래도 이 곳은 고인에게 개인적으로 애착가지는 회원분들이 많으니 예의상 원글님 뜻대로 해드렸어요.
그리고 고인 죽음에, 그 분 삶과 진정을 이해하는 저는 저대로 슬픈 건 슬픈 거지만...
슬퍼만 하고 억울하다만 하지 말고 고인 죽음을 '이용'해 어떻게 긍정적으로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을까, 그래서 고인의 응당한 명예 또한 훗날 공식적으로 다시 세워지도록, 고인의 삶에 정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그런 정상적인 사회를 어찌 만들 수 있나, 이런 걸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그걸 존중하지 못하시면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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