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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창피하면 안되는거죠??

답답 조회수 : 827
작성일 : 2009-05-23 22:24:01
그런데 이런 문제에서는 마구 창피해요...
맞서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토론이 된가면 얼마든지 백바가지라도 욕을 먹겠는데...

정말 너무 창피해요.. ㅠ.ㅠ

편히 쉬세요~~
그래도 원망 스러워요....
빌미를 주지 마시지.... ㅠ.ㅠ 무슨뜻인지 아시죠??

저는 그리 큰 힘 이 없어요
그저 기도 조금 해 드리는수 밖에.....

편안하세요..
고맙습니다..
IP : 114.20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5.23 10:27 PM (118.217.xxx.80)

    창피했어요...남편앞에서 부끄러워 얼굴이 벌게졌답니다
    어찌나 무지몽매한 발언을 마구 쏟아내시는지...이성적이라야 토론이 되지요
    여기다 옮기지도 못해요...너무 부끄러워서....ㅜ.ㅜ

  • 2. 저도
    '09.5.23 10:32 PM (116.40.xxx.88)

    창피했어요. 어제 친정에서 자고 오늘 남편이 데리러 왔는데,
    친정아빠가 남편 붙들고 무슨 얘기를 하셨나봐요.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아버님은 노대통령하고 엄청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분 같다고.
    사람이 죽었는데, 말씀을 좀 격하게 하신다고.. 그러더라구요.
    맘 같아선 당분간 친정에 발길 안 하고 싶어요.

  • 3. dma
    '09.5.23 10:34 PM (121.169.xxx.251)

    저희 친정 어머니는 연로핳시고 보수여도
    노통의 죽음 앞에서 참으로 동정을 느끼며 안타까워 했어요.


    노통이 쥐박보다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는 것도 인정했어요..

    님의 부모님,
    노통의 적은 허물은 그토록 비판하는 그 조동아리로 왜 수천수만 배 더 더러운 쥐박이는 비판을 안한답디까? 저는 부모라고 해서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더럽고 비뚤어지고 사악한 치우침을...

  • 4.
    '09.5.23 10:54 PM (219.251.xxx.149)

    엄마랑도 싸우고 남편이랑도 싸웠어요..
    사람의 죽음 앞에 어찌 그럴 수가 있는지..
    저도 부끄러워서 다 옮기지도 못하겠어요..

    엄마랑은 한동안 전화통화도 안 하고 싶어요..

  • 5. 쇄뇌가
    '09.5.23 11:29 PM (121.169.xxx.32)

    그리 무서운거에요.
    님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렇다해도
    울동에 경상도 아짐은 가관도 아닙니다.
    그모임에서 그여자 무분혈한 욕지거리와 무식때문에
    자신이 은따라는걸 모르네요. 하는짓도
    한날당떠거지와 똑같아요.

  • 6.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09.5.24 12:06 AM (220.75.xxx.180)

    언론이 문제지.
    훌륭한 사람 언론에서 바보만들기 일도 아니쟎아요
    mbc뉴스데스크 아나운서 입바른소리한다고 바로 앵커교체 되어버리쟎아요.
    근데 생각이 굳어서 안바뀌시는 분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울 아버님 , .. 뭘 알기는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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