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유스티노 였는데 ..명동성당 실망입니다

[가톨릭신자]

한승수 다니엘은 천주교라고 그렇게 띄워주더니..

김수환추기경님 계실때가 좋았네요

정진석 추기경님과 그외 주교님들..

천국의 열쇠라는 A.J.크로닌 의 책이 생각나네요

김추기경 돌아가셨을때

미사중에 툭하면 한승수총리 미사에 와 앉아있는거나 평화방송통해 비춰주고

천주교에 정부가 돈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씀 강론중에 하시고...

나중에 유인촌과 한나라당의원 몇명과 기념촬영에

화기애애 인터뷰해서 평화방송에 내보내고...

천주교 싫습니다 싫어집니다

예수님은 믿고 싶은데..

[저도실망...]

저도 실망이네요.
예전부터 실망이었지만...천주교ㅡㅡ

[아꼬]

정진석추기경 면상을 보세요. 과연 제대로된 종교인인지.....

[wjdwlstjr]

저두 신자로서
촛불 시위 참석했덩 신부님들
인사 발령 내는거보고
정진석 됨됨이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 이랜드 노조들도 내쫓은 사람입니다......
권양숙 여사가 불교라고 했던 것 같은데..

[몽몽딱딱이]

평생 딱까리..당신의 이름 묻히리..

[▦근조▦]

저두 천주교도인데 경상도쪽 천주교파랑 고 김수환추기경이랑 생각이 많이 다른 듯하더군요.
새삼 그분이 그립네요.

올해는 큰별이 많이 집니다.

[기독교]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오십보 백보~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 팽시킬때부터 실망스럽더니
기독교의 교리가 뭐였는지???
참으로 실망스럽긴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천주교는 보수적 성향의 종교집단이지요.
그 동안 보여준 것은 일제 시대 친일에 대한 반성으로 그리한 거고
정의구현 사제단을 내치는 정진석과 천주교 실체가 과연 무엇인게 생각케 합니다.

[김수환추기경님요?]

그 분도 나이 드시면서 점점 실망을 안겨주셨는데요...
저도 신자지만 천주교 이젠 보수의 방패가 될 모양입니다.

[사람은...]

확실히 얼굴에 인생과 신념이 나타나는 모양입니다..
정진석 추기경 얼굴보고 영 아니다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신자지만, 작금의 이런 세태가 정말 싫습니다...

[윗님]

서슬퍼런 독재시대때 대통령 욕 하고 비판하는게 그거 어디 쉬운일인줄 아십니까?
그때 윗님과 가족분들은 무 ㅓ하셨는지요?
아무리 말년이 안 좋았다고 해도 김수환 추기경이 낮은자세로 국민을 위하신 그 마음은
변치 못 합니다...역사속에 남겨져있죠..별질 될 수 없는것입니다.

[아꼬]

최근에 남미의 인권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종교가 부패한 정부의 편에 섰던 아리헨티나에서는 군부독재상황에 3만명이 목숨을 잃엇지만 해방신학에 까지 이른 칠레에서는 주교와 신부들이 앞장서서 군부에 저항을 햇고 1/10의 인명손실에 그쳤다고 해요.종교가 국민들을 어찌 대해야하는지를 확연히 보여준 사실 정진석추기경이 독바로 봐야합니다. 영세받은 우리집에서도 정진석은 쓰레기

[▦슬픕니다.]

오늘 견진성사를 받고 왔어요.
이런글이 올라오니 정말이지 신도 입장에서 가슴 아픕니다.

[시위때]

명동성당에 신부과 사무장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 보고, 30년 신자 생활 잠시 접고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때와 너무 다른 모습은 종교를 선택한 저에게 너무 낯설었어요.

[.]

정말 실망이네요....

[속단 금물]

대선 후보시절 그분과 인터뷰했을 때 천주교 신자이심을 밝힐까요???했더니 그분 당신 이제 신자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속단금물님]

봉하갔을때도 신부님 만나러갔다오셔서 늦게 오셔서 기다렸었습니다


그리고

기록물 관련해서 이명박대통령과 분쟁있었을때 편지에서 하느님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그럼]

원글님은 ,, 천주교가 한나라당이나 지금 정부하고는 말도 하지 않고 지내길 바랍니까?
카톨릭 로마교황청도 웬수하고도 화해할땐하고
제츠추어도 취합니다.
정진석추기경이 쓰레기이던 말던
카톨릭에 대해 함부로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천주교가 주교한명이나 그외의 몇몇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종교는 아닙니다.
우리 신자들이 똑바로 바라보고 하면 되는것이지
왜 카톨릭이라는 종교 자체를 비판하시나요,,
정의사제구현단도 카톨릭에 계시는 신부님입니다.
종교자체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몇몇사제에 대한 비난이라면 몰라도...

[속단금물]

저에게 댓글다신 분...신부님을 만나셨어도(실제로 송기인 신부님한테 세례를 받으셨지만)
자신이 신자 아니고 싶다고 천명하셨는데....이건 적극적이로 신자가 아님을 표명하신 겁니다.그리고 자살한 사람도 미사가능합니다.그러나 이렇게 떠들썩하게 자살이라고 알려진 경우에는 좀 조심스럽게 결정하는게 보편적인 일입니다. 본인이 아니고 싶다고 표명했는데 이렇게 몰아부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님]

말도 하지말라고 안했어요 왜 님은 극단으로만 쓰십니까?
정의구현 사제단 말고 용산참사 피해자들 애도하는 신부님들 계시던가요?
천주교내에서 대놓고 정의구현사제단은 공식단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홈페이지 가보시면 교구산하 단체같은거 나오는데
빠져있습니다
교단 고위 간부가 썩었는데..
그리고 밑에 신부님들은 그에 대해 묵인하는데
억울한 사람 편한번 공식적으로 들길 하나
예수님은 가난한이 죄인 병자들 같은 약자 편에 서셨습니다
우선 내면 수행만 목적이면 종교까지 갈 필요 있나요, 도덕이지..실천없는 신앙
믿음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