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 합니다..

[궁금하네요]

검찰에 출두할때 차에 계란던진 사람들..

야유하며 구호외치던 노인분들...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일당 오만원받고 나와 계시던 분들도 많았다고 하던데...

특히나 계란 던진 사람들 그사람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끔찍하지만]

좋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래 문방구 주인이 노통 서거 소식 듣고 씨익 웃었다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아무 느낌 없겠지요.

[생각은무슨]

박수친다잖아요

[참,,]

무섭습니다......그죄를 뭘로 다 받을런지...

[빤하죠]

마지막 손가락질이니만큼 활활 태우고 있을듯 합니다. ^^

그 손가락은 쉬지 않고 다음 타겟을 찾겠죠.
국가폭력과 가정폭력이 낳은 괴물들이죠. 호모 몬스터들.

[아직도]

욕한답니다.
오전에 수영 다녀온 엄마 말씀이,
아줌마들 모여서 TV보며 그러더랍니다.
비겁하게 책임지지도 않고 죽었다고...

아무리 증오해도 죽은 사람에겐 애도를 먼저 표하는게 우리네 정서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