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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엘샤넬컨플레인,,샤넬고수님들 봐주세요

샤넬이럴땐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09-05-23 10:08:39
1년전 샤넬백 2.55메탈릭빈티지 구입했습니다.
샤넬은 첨이라 캐비어구매하려다 점원이 추천해서 구입했어요..
체인이랑 잠금장치부분은 빈티지라서,,
추후 스크래치등등 이런걸로AS불가하단얘기,, 동의하에 샀구요
그런데,,
애지중지 아끼다..
한 10번정도 들었나?10번도 안되는것같아요..
집에서 애들키우는 애기엄마가 어디차리고 갈데나 많이있습니까?
돌잔치 가족모임정도나 한번씩들죠..
핸드백뚜껑(덮는부분)옆라인이 회색빛 처럼  푸르스름 탈색된것같이 바랬더라구요..
모서리라인만그런게아니라,,모서리라인에서몸체쪽으로도 바래졌더라구요..
매장에의뢰했고 본사로보내더니,,소비자연맹에서심의받고,,

결론은 사용으로인한 자연스런현상이라 ,,
아무것도 해줄수가없다네요..빈티지라 원래그런거라고..
그래서..
백화점고객센타로 메일상담보냈는데,,
완전성의없는답변뿐이에요,,심의결과가 그렇다면 어쩔수없다면서,,
전화한통없이말이죠..
구입당시 이런특성이 있는제품이라면 분명히 언급했어야하는데..
말한마디없이
이제와서 빈티지라안된다니,,정말 분통터집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IP : 122.128.xxx.2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3 10:09 AM (220.88.xxx.143)

    고수가 아니라서....

  • 2. 뉴스 안 보셨어요
    '09.5.23 10:11 AM (58.236.xxx.44)

    지금 이런 글 올릴 계제입니까?

  • 3. ㅠ.ㅠ
    '09.5.23 10:12 AM (116.44.xxx.89)

    지금 이런 상황에...아무리 이기적인 사람 천지라지만...
    어찌 이런 질문을;;;;;진짜

  • 4. ...
    '09.5.23 10:14 AM (220.120.xxx.54)

    참...남한테 안좋은 소리 안하고 살고 싶은데...이런 글을 보니 원...
    전에 삼풍백화점 사고 났을때 엄마랑 구경간다고 신나하던 무뇌아 친구가 생각납니다..
    그 친구 지금도 무뇌아로 사는데 님이 참 걱정입니다..

  • 5. 분노
    '09.5.23 10:14 AM (203.236.xxx.27)

    정말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런글을 올릴수 없을텐데...

  • 6. 11
    '09.5.23 10:16 AM (222.114.xxx.136)

    아무리 그래도 게시판만 봐도 알지요
    참 딱하십니다

  • 7. 기가 막혀
    '09.5.23 10:21 AM (203.236.xxx.27)

    정말 가지가지...

  • 8. 지날칠수없어서..
    '09.5.23 10:26 AM (58.143.xxx.74)

    너 어느별에서 왔니?

  • 9. 헉...
    '09.5.23 10:27 AM (222.236.xxx.22)

    대체 명품이란 게 뭔지... -_-;;; 참 딱하십니다.22222
    아마 전 댁 때문에 살아생전 다시는 명품이라는 거에 눈도 안 돌릴 거 같네요.

  • 10. 꾸준히
    '09.5.23 10:29 AM (220.120.xxx.208)

    차분히 다시 한 번 항의해보세요.. 진상맞게 말고요.. 그런 특성을 난 몰랐다고.. 다시 말씀해 보시는 게 어떨지.. 근데 그게 물건 특성상 그럴 수 있는 거라면 먹히기 어려울 거 같단 생각은 드네요.. 만약 옷을 사서 입다 보니 보풀이 많이 난다고 해서.. 나중에 컴플레인한다고 환불 조치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근데 하긴, 고가품이니까 충분히 그런 것 다 얘기해주었어야지 않냐며 다시 한 번 말씀해 보실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은 좀, 여긴 자유게시판이자나요.!!! 님들 기분 생각해가며 글을 올려야 하는 건지?? 전 노무현한테 아무 악감정은 없는 사람이고, 저도 이번 사건이 참 안타까운 사람이긴 한데, 자기 감정에 100% 이입되어 공감하지 못하고 딴걱정 한다는 사람을 이런 식으로 매도해도 되나요.. 눈치없다고 면박 주면서 말이에요.. 다 내 나름의 삶이 있고 생각이 있고 문제가 있는 거지요, 이 분은 몇백 주고 산 백이 금방 상해버렸으니 속이 매우 상할텐데, 이 분 입장에선 몇백 날아간 것 같은 안타까움에 여러분들이 공감해주지 못하고 난릴 하시니 매우 기분이 나쁘실 듯요.. 이 게시판은 무슨 주인이 있답니까?? 눈치 봐가면서 글 써야 하나요?? 제가 기분이 참 나빠지려 하네요.... 저도 뉴스 듣고 첨 들어온 곳이 여기 게시판인데, 물론 이런 글들 같이 읽으면서 심경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파악해보고픈데, 이런 식으로 남에게 감정 투사할 필요까진 없자나요.. 이 분 글이 필요 없으신 분들은 패스하시면 그만 아닌가요.. 제가 이런 댓글 단다고 해서 눈 하나 깜짝 않고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 절 MB같은 여자로 취급하실 건가요.. 릴랙스 좀 하고 사십시다.. 어떻게 다른 사람도 똑같은 관점과 시야만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노무현 뉴스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샤넬을 같이 고민할 수 있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평범하든 안 평범하든, 일반적이든 특이하든, 이 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지요, 애먼한 사람까지 몰고 가지 맙시다...

  • 11. 컨플레인
    '09.5.23 10:32 AM (59.10.xxx.249)

    아니고 <컴플레인>complain이거든요!

    정말, 이런 시국에 어이가 없습니다...

  • 12. 설마..
    '09.5.23 10:35 AM (218.54.xxx.250)

    글 올린 시간이 8시 39분인데...

    설마 진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게시판 상황 보지도 않고 글 올리신건가요?

    이른 아침부터 모두가 충격받은 이 때에 질문할만큼 샤넬가방이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참 딱하십니다...

  • 13. ..
    '09.5.23 10:40 AM (122.37.xxx.180)

    글 올린 사람도..

    세상엔 여러사람이 어울려 살고 있다며 답글 단 사람도..

    맞아요 . 그렇죠. 방가네도 살고 엠비도 살고.. 딴나라당도 살고..

    왜.. 제가 사랑했던 그 대통령만 서거하셔야 하나요. 다 사는 이 세상에.

    진짜 가슴속에 한이 맺히네요..

    무뇌아들.

  • 14. 릴랙스
    '09.5.23 11:00 AM (125.180.xxx.15)

    좀 하고 살자고요????
    휴우... 이 상황에 어떻게...

  • 15. 꾸준히
    '09.5.23 11:02 AM (220.120.xxx.208)

    그래요 다들 잘 사는데.. 왜 그 분에겐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 건지.. 안타까운 맘 매한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생각의 핀트가 다르다고 한 사람을 그렇게 무뇌아라며 욕하고 무시하셔도 되나요.. 익명의 공간이기 때문에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얼굴 앞에 대고도 그러실 셈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익명의 공간이라 해도 함부로들 그러지 맙시다.. 그것도 인신공격이라 생각합니다.. 이 분은 공인도 아니었고 국민들에게 해를 끼친 사람 아니잖아요.. (사넬을 산 게 해를 끼친 거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더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을 두고, 그리고 그 사람이 게시판에 풀어놓지 않은 마음들 생각들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지 못하고, 그렇게 비하하진 말자는 거예요.. 세상에 천재지변이 일어났다고 해도 자기 발톱 아픈 것이 먼저 신경쓰이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이가 열 나는 게 더 걱정되는 엄마도 있을 거고, 새로 뽑은 차 범퍼 긁힌 것도 함께 신경질나는 남편도 있지 않겠어요.. 전 그냥 그런 뜻이랍니다.. <같은> 것을 1번으로 <꼭같은맘으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머리꼭대기 위에서 사람 내려다보듯 함부로 말 내뱉는 게 거슬려요..

  • 16. 윗님 말씀도 맞아요
    '09.5.23 11:11 AM (218.54.xxx.250)

    220.120.105 님의 말씀도 맞아요...

    샤넬가방 문의하신 님도 정말 가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리셨겠죠...

    맞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겠죠..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 상황에서 이런 글 올리신다는게 사실 보기에 좀 그래보이는건 사실입니다.....(무슨뜻인지 아시겠지요??)

    원글님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물론 전직대통령 사망보다 당장 샤넬가방 문의드리는게 더 시급한 문제일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이 게시판에 와서 이런 글에 성실히 답변해줄 거라고 진정 기대하셨나요??

    어차피 제대로 답글이 달렸더라도 가방 산 곳에 가서 문의해보라는 답변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그렇게 중요한 가방이라면 이따 백화점에 가서 직접 문의 드리셨어야죠..

    그리고 윗님...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느낀 그대로.. 자유롭게 원글님에 대한 반박도 할수 있는 겁니다.

    원글님이 글 올리신 거에 대해 솔직히 댓글 달수도 있는거죠.. 자유게시판이니깐요..

    결론적으로 원글님도 샤넬가방에 대해 문의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 반박하는 댓글 올릴수도 있지요...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 90% 이상의 사람들이 이 시국에서 샤넬가방 걱정하는 님을 이해하지 못한거지요....

    원글님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님께서 샤넬가방에 대한 답변 성실히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은 그럴수 없는 것 뿐이구요... 그 분들이 말을 함부로 내뱉는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 17. 괜히
    '09.5.23 11:22 AM (219.241.xxx.71)

    욕먹는게 아니랍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샤넬백 좋아하고 백 모으는게 취미이나님은 아닌거 같네요.
    이래서 샤넬백 드는사람까지 욕먹는 것같아요.

  • 18. .
    '09.5.23 12:02 PM (121.134.xxx.175)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옆집에서 샤넬가방 어쩌구 물어봤다
    그런 기분인거같네요.
    남한텐 남이고
    나한텐 아버지고...

  • 19. 글쓴이
    '09.5.23 1:33 PM (122.128.xxx.235)

    글쓴사람입니다.
    제가글올린시간까지 들먹이며,,막말하시는데,
    게시판 글확인없이 ,, 뉴스못보고,, 글올린게 막말들할만큼의 잘못인가요
    정확한정황도 모르시면서 익명이면,, 이렇게 글들올리시는건가요?

  • 20. 근데
    '09.5.23 2:23 PM (220.126.xxx.186)

    뉴스 못 봤다는건 핑계입니다...
    글 올리실때 게시글 전체가 다 서거글이었어요
    제목만 봐도 다 알수있죠....

    핑계 변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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